태그 푸시

Hyperconnected Syndrome

나는 2009년에 아이폰이 출시 되었을때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이 가능하게 되었노라고 흥분의 목소리를 높힌적이 있다. 정말 그러했다.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언제 어디에 있던지 메일이 오면 바로 알려주고 트위터에서 누가 나에게 말을 걸면 알려주고 페이스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사진을…

스마트 요양을 해야할 때.

최근 스마트폰과 인간관계 논란을 보면서… 란 글을 쓴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중앙일보에서 “뭐 해?” “트위터” 한 침대 누운 부부도 이런 대화 란 기사를 보았다.  나는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다. 사실 명목은 내 주소록을 통째로 넘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IMEI 정보를 넘기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