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와이브로

스마트폰 증가로 인한 3G 트래픽 폭증으로 비명을 지르는 전세계 통신사들

KT가 와이파이 전략을 밀때도 얘기했던 문제이다만, 사실 스마트폰이 폭증을 하다보면 트래픽을 감당하기 곤란할 것 같다. スマホ急増で3G悲鳴 公衆無線LAN、各社が大幅拡充(스마트폰 급증으로 3G가 비명 공중무선랜 각사가 대폭확충,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8월 1일자 기사; 유료 회원 가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를 보더라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모바일 방랑자 생활

요즈음, 단골 커피숍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가게 되면 좋아하는 커피 종류를 물어보고 늘 부탁하지 않아도 레몬즙이 들어간 얼음물을 갖다주지요. 음, 그럼 저는 노트북을 꺼내서 RSS로 글을 읽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메일을 하거나 메신저로 수다를 떨거나 합니다. 그렇게 커피와 얼음물을 마시고 시간을…

오랫만에 학교에 다시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다시 나왔습니다.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안나왔었는데 찾아볼 자료가 있어서 도서관에 나올 겸해서 겸사겸사 나왔는데. 학교도 그렇고 학교 앞도 그렇고 많이 변했군요. 드디어 학교 앞에 제대로 된 에스프레소와 바리에이션 커피를 파는 가게가 생겼다는 점(+무선랜을 제공하는 점)이 기쁩니다. 아주 기뻐요.…

와이브로로 바깥에서 인터넷을 하다.

음, 이걸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고민되는데, 사실 이 포스트 바깥에서 쓰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 바깥에서 뭐하고 있냐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엄밀히 말하면 서울에서 안산으로 가는 차안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버스에 앉아서 시간죽이기 하고 있는 중 인 것입니다. 앞으로 30분은 좋거나 싫거나…

와이브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와이브로를 신청했습니다. 모뎀을 받아서 소프트웨어를 깔고 노트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오오 잘 되는군요. 제가 노트북을 처음 썼을때는 인터넷이란 개념이 없었고, 나중에 두번째 노트북을 쓸때 28.6kbps 시리얼 외장 모뎀을 쓰다가 56kbps PCMCIA 모뎀으로 바꾸었다가 나중에는 두루넷으로 바꾸면서 PCMCIA 유선랜을 썼었습니다.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