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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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iPad mini) 가격에 관해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가격에 대해 말이 많다. 일단, 월가(街)에서는 그다지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나 필 실러(Phil Schiller) 애플 부사장은 당장 반박했다. 로이터에 응답한 반박의 요지는 이렇다. ‘아이패드는 이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제품이며 지금까지의 아이패드 제품중에서 가장 저렴한 기종은 $399였다(참고로 아이패드 미니는 $329부터 시작한다).’ 또한 ‘다른 회사들은 타블렛 제품들을 아이패드보다 작게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처절하게 실패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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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iPad mini)에 관해서, 그리고 제프 베조스의 성공론
스티브 잡스는 7인치대 태블릿은 이쑤시개로나 조작할 수 있을 것이며, 태블릿 경험을 선사하지 못할 것이고, 시장에 나오자 마자 사망할 것이다. 라고 신랄하게 평가한 적이 있다. 물론 스티브 잡스는 없다. 물론 말하는 사람에 따라 스티브 잡스의 유지가 남아 있어서 몇년간의 로드맵이 나와 있다. 라고도 한다만, 어찌됐던 지금 현재의 애플은 팀 쿡의 애플인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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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PC와 태블릿에 관해서
독자 여러분께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 나는 몸이 좋지가 않다. 구체적인 건강 사정을 밝히는 것은 무리가 있으나,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트위터(@purengom)을 통해서 어느 정도 활동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해주시기 바라겠다.(그마저도 요 며칠에는 잠시 뜸하다만) 서론은 이쯤 하고.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다보니 한때는 데스크톱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노트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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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돌아왔다.
컴퓨터가 돌아왔다. 생각보다 늦었다. 다른게 아니라 어머니가 오시긴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바로 받을 수 없어서 이래저래 늦었다. 그동안 윈도우 컴퓨터를 잠시 사용했고 주로 아이패드를 사용했는데 커다란 문제 없이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돌아와서, 맥북프로는 바로 아마존 저팬에서 온 오디오CD를 리핑해서 아이폰에 집어넣었다. 그게 가장 아쉬운 점이었다. 사실 컴퓨터가 돌아온 다음에도 그다지 컴퓨터가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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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알라딘에서 책을 사다
전철에서 아마존에서 CD를 산 기억 재작년의 일이 아닌가 싶다. 서울에 가는 길이었는데, 서울로 올라가는 상행 전차의 한동안 열리지 않을 출입문 창가에 기대있을 무렵 아마존에서 온 메일의 푸시가 울렸다. “당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최신 앨범이 곧 나오는데 예약구매 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 아티스트의 모든 CD를 수집하고 있었고 아마존은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메일로 알려주었던 것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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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두번째 아이패드를 찾으시다.
어머니는 첫번째 아이패드를 매우 감탄하시며 쓰셨다. 그러나 금새 질려서 돌려받았고. 그 아이패드는 결국 놀리기 아까워서 친구에게 돌아갔다. 그런데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이패드를 다시 주면 안될까라는 일이었다. 일의 발단은 이러하다. 어머니는 스마트폰을 구입하셨다. 당신은 절대로 피쳐폰을 고집하실 것이라고 주장하신 분이시다. 터치폰은 절대로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끝까지 주장하시던 분이었는데.. 에, 결과부터 말하자면, ‘왜 이렇게 편리한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