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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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에서 OPML로 내보내기(Export)하는 방법
Safari의 Bookmark로 RSS를 구독하다가 한가지 불편함이 들었다. 바깥에서 RSS를 통해서 블로깅을 할 때가 있을 터인데 만약에 바깥에서 RSS를 구독하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구글을 뒤적이니 이런 글을 찾을 수 있었다.? 우선 이 것을 다운로드 받는다. 그리고 /Library/Safari에 복사해놓는다.?cfile29.uf.141D80324C4A5EC01E8225.xslt 그 다음에는 유틸리티에서 터미널을 열어서 다음 순서대로 조작한다.? $ cd ~/Library/Safari$ plutil -convert xml1 Bookmarks.plist$ xsltproc SafariFeeds2OPML.xs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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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의 화면 모퉁이 검게 변하는 현상 체크하세요
이전 포스트 ‘Mac 화면이 하얗게 변하다’에서 보여드린 사진입니다. Intel Core Duo iMac(early 2006) 20inch입니다. 귀퉁이를 유심히 보십시오. 귀퉁이가 검게 물들여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비네팅이 생겼다고 하나요?)특히 왼쪽 아래 귀퉁이가 심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KMUG에 올려본 결과, 서너분 가량이 같은 증세를 보고 계신다고 합니다. 애플에 전화해서 위 사진을 보여주니 이상이 있다면서 기술자를 집으로 보내겠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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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화면이 하얗게 변하다
방금전 웹 브라우징을 하다가 텍스트 편집기에 글귀를 옮겨 적고서는 다시 Safari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도크의 Safari 아이콘을 눌렀습니다. 순간…..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저는 뭐가 터졌나 싶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도크와 열려있던 윈도우들의 윤곽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왜 이랬을까요?? ps. 그나저나 화면 네 귀퉁위가 어두워지는 문제가 있네요…(특히 왼쪽 위아래 코너가 심하네요) 이거 A/S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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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Machine : 당신의 파일을 위한 피난처
징그럽다. 하드의 PCB가 타버린적도 있고. 사진이 증발해버리는 미증유의 사건도 있었더랬다. 그럴때마다 백업을 해둬야지 해둬야지 하면서도 백업을 하기는 정말 힘들다. 수십 기가의 사진들을 일일히 복사해두는 것들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백업 시차를 잘 관리하는 것 또한 무척이나 중요했다. 백업이 중복되면 그때는 재앙의 시작이었다. 그것이 내가 Time Machine을 만나기 전의 백업의 상식이었다. 어렵고 귀찮고 성가신것,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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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Mighty Mouse : Great Mouse, now unplugged
Microsoft가 10여년전에 스크롤휠을 소개했을때 사람들은 무덤덤했다. 그러나 그 스크롤 휠 하나가 변화시킨 일상은 어마어마하다. 웹서핑은 한마디로 스크롤과 클릭으로 대변된다. 만약 스크롤 휠이 없었더라면, 모든 사용자들은 스크롤바를 클릭하기 위해서 딸깍딸깍딸깍거리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스크롤 휠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서들은 물론 주로 세로로 길기 마련이지만(대표적으로 워드프로세서 문서들이 그렇다) 그렇지만 모든 문서들이 그렇지는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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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ireless Keyboard – The Sexiest Keyboard ever
Apple은 산업 디자인에 있어서 항상 혁혁한 결과물을 내놨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귀환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두드러졌다. 아이맥은 유사이래 단일 이름으로는 가장 성공적인 개인용 컴퓨터이고. 클릭휠과 멀티 터치로 이어지는 아이팟의 디자인 또한 인상적인 성과로 인정받는다. 개인적으로는 Mighty Mouse의 스크롤 볼 또한 디자인 발전의 한궤를 같이 한다고 본다(비록 청소하기 힘들어 상전처럼 모셔야 한다지만).? 애플의 새 키보드 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