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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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가 드디어 클라우드를 정식 지원
감개무량이라는 것은 이럴때 사용하라는 말일게다. Cultured Code 친구들이 드디어 Things를 2.0으로 업데이트했다. 그와 동시에 코드를 완전히 갈아엎고 레티나와 전체화면에 대응하고 마운틴 라이언에 대응하도록 사인을 했을 뿐 아니라 오늘 예정으로 넘어온 일정을 살펴보고 오늘 할건지 미룰지도 결정할 수 있게 변했다. 사실 진짜 중요한건 베타시절에 제공되던 클라우드 싱크가 드디어 정식으로 지원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베타테스터였으나 정식판의 데이터가 호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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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를 다시 서비스를 보내면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길을 잃은 느낌이다. 늘상하던 간단한 일을 못하는 느낌이라, 흡사 외국에 이주했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 다름이 아니라, 맥을 다시 서비스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수리는 잘했는가 싶은데, 공교롭게도 조립하다가 뭔가 실수를 했는지 키보드의 백라이트를 연결안했던 것이다. (정말 로직보드 수리를 잘했을까?) 사실 부품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입고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수리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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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와 Pixelmator를 연동하여 작업
Aperture(어퍼쳐)와 Pixelmator(픽셀메이터)를 가지고 한 이미지를 동시에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Aperture의 Preference에서 Export에 가면 설정할 수 있다. 뭐 Aperture를 쓰는 사람이 Pixelmator를 쓸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서도 이렇게 하면 경제적으로 이미지 에디터 환경을 갖출 수 있다. 오른쪽으로 눌러서 Pixelmator로 편집할 수 있고 편집 후에 저장하면 Aperture에 그 이미지의 새로운 버전이 생성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Aperture로 새로운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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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mator 예찬
Pixelmator라는 이미지 편집기를 사용해 보고 감탄하고 있다. 학습 곡선(Learning Curve)이 낮은 편이구나라고 말이다. 책이 필요 없다. 뚝딱뚝딱. 이미지를 열어서 버튼 눌러서 클릭해서 움직여 보면 바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거든 웹사이트에서 작동법 비디오를 보거나 도움말을 보면 한 번에 방법을 알 수 있다. 수백불 씩하는 포토샵을 사용해보면 값도 값이지만 그 복잡함에 질려버리게 된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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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처를 실제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어퍼처(Aperture)를 매직 마우스 포스트에 들어간 사진을 위해 실제 블로그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적으로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블로그에 사용해보기 위해 여러장 사용해 본 것은 처음이다. 일단, 사진을 촬영 한 다음, 불러 들여서 확인하고, 다시 필요한게 있으면 촬영하고 불러들이고, 해서 필요한 사진을 다 촬영 한 다음, 수정에 들어갔다. 수정 과정에서는 여러장 촬영을 하면서 틀어진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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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매직 마우스(Magic Mouse)의 올바른 쥐는 법
매직 마우스(Magic Mouse)가 무겁나? 움직임이 둔한가? 매직 마우스의 올바른 쥐는 법에 대해 한번 얘기 한 적이 있다. 사실 애플은 마우스를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수차례 내 블로그에서도 얘기한 적이 있지만 맥을 쓰면서도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이 아닐까? 라고 얘기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맥 사용자들의 컨센서스다. 특히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의 경우에는 휠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청소법의 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