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맥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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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들여야 하는가?
“윈도우는 윈도우PC에” 라는 방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PC를 먼저 샀다가 사이클이 엉키고 금전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새 맥을 사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SD 용량이 좀 남고 프로세서 성능도 좀 받쳐주니 Office라던가 기타 한국적(?)인 일을 하기 위한 가상머신을 사용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싱크패드에 VMWare에서 돌리는 윈도우 10이 있으니 불러들여서 라이센스 이전하면 될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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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이행 상황
맥북 프로 2018은 아시다시피 Thunderbolt 3(USB-C) 4개만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예상해서 여러 동글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사진의 동글과 케이블 말고 USB-C to USB 3.0 micro B 케이블(외장하드 등에 사용하는) 등을 준비했습니다. 두개 준비해서 하나는 외장하드에 하나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에 연결해서 쓰고 있네요. 결과적으로 말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SD카드 리더 같은 경우 U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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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를 교환하게 됐습니다
맥북 프로를 받고 당장 양품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산지 3일 정도 뒤부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맥북 프로에 부하를 주기 시작하면 팬이 본격적으로 돌기 전에 딱딱딱 하는 금속 피로 같은 음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이 문제로 애플케어에 몇번 연락을 했고 소프트웨어적인 절차를 여러번 밟았지만 결국 어드바이저가 스토어쪽에 연락해주었고 기기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회수 일정은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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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는 달필입니다. 프로나 전문가는 그날 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변함없이 임한다고 하지만 저는 아마추어지요. 글을 쓰는 분위기나 글쓰기 도구에 따라 글을 쓰는 모티베이션이 좌우되곤 합니다. 새 맥을 사고 나서 글을 쓰고 싶어지고 글을 쓰는 것은 글을 쓰기 좋은 툴이 있기 때문이고 덕분에 저는 생각하는 바를 쉽게 문자화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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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탑재 맥에서 NVRAM 리셋 절차(맥북프로 2018, 아이맥 프로 등)
절차는 기존과 같습니다. Command-Option-P-R을 동시에 누릅니다. 다만 T2 칩을 탑재된 컴퓨터에서는 딩 소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기존처럼 소리가 두번 딩 소리가 들린 다음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 경우 애플 로고가 두번째로 나타난 다음에 사라진 후에 키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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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칩이 들어간 맥의 SMC 리셋 절차 (맥북프로 2018형, 아이맥 프로 등)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T2칩이 들어간 컴퓨터의 SMC 리셋 방법은 기존과 좀 다릅니다. Apple 메뉴 > 시스템 종료를 선택합니다. Mac이 종료된 후 전원 버튼을 8초 동안 길게 누릅니다. 전원 버튼을 놓고 몇 초 동안 기다립니다. 전원 버튼을 다시 눌러 Mac을 켭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