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도레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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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씨(Toraysee,トレシー)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도레이씨(Toraysee,トレシー)를 처음 다룬 글은 2008년에 썼는데도 아직도 찾으시는 분이 간간히 계십니다. 관련해서 연락을 받은 적도 있고 말이죠. 저도 뭐 어떤 블로그를 보고 알게 된 겁니다만… 여하튼 세월이 8년 가까이쯤 지나면 많은게 변하죠. 당시에 도레이씨를 수입하던 곳은 도레이새한이었고, 그 회사는 합작을 해제해서 도레이첨단소재가 됐고 이 회사는 도레이씨를 수입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소비자용으로는 말이죠. 좋다고 생각되는 물건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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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의 LCD에도 도레이씨!
제가 정말 사랑해 마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달랑 천조각일 뿐이지만, 이때까지 써본 천 조각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천 조각이기 때문이죠. 그것은 바로 도레이씨(Toraysee) 입니다. 세계적인 섬유화학기업인 도레이의 독자적인 초극세사와 직조기술로 만든 도레이씨는 원래는 렌즈닦이입니다. 네, 유리나 플라스틱, 코팅 렌즈 어디에나 상처를 입히지 않고 닦아 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1600분의 1(직경 2미크론)의 섬유는 어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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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씨 세안 클로스/보디 힐링 클로스 – 마이크로 거품으로 각질과 모공을 청소
이미 도레이씨(Toraysee) 렌즈 클리너 – 1600분의 1의 세정력 에서 소개했듯이 도레이씨는 머리카락에 1600분의 1의 굵기로 탁월한 세정력을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쓰다보면 다른 모든 렌즈 클리너가 그러하듯이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세척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손으로 세탁하다보면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게 되는데 무척이나 치밀하면서 풍성한 거품이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분명 비누로 낸 거품인데 비누라기 보다는 쉐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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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씨(Toraysee) 렌즈 클리너 – 머리카락 1600분의 1의 세정력
나는 좋아하는 물건을 몇개씩 쟁여놓는 물건이 있다. 우연히 써보게 된 이 물건은 곧 맘에 들었고 몇개를 여벌로 두었다. 일본의 도레이사에서 만든 렌즈클리너인 ‘도레이시(Toraysee)’라는 녀석이다. 일단 광학적인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해도사(海島絲)라고 불리우는 머리카락 굵기의 1/1600의 가장 얇은 올로 만든 천으로 이 제품을 응용하여 반도체 표면을 닦을 때에도 사용할 정도로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유막 오염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