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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의 평가와 위치

아이폰5가 큰일이다. 일단 수치로는 선방한 듯 하다만 전반적으로 커다란 라이벌, 삼성의 공세에 직면하며 고생하고 있고 예전만큼 ‘혁신자’라는 이미지를 주지 못하고 있다. 사실 나는 애플의 이러한 위기를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고 one-size-fits-all이 될 수 없는 까닭이라고 진단했다. 사실 이제는 대중재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에서…

답답함에 답하다.

인생이 다 그렇지만 가끔 블로깅을 하다보면 타이밍이 참 중요하다라는 말을 느끼곤 한다. 트위터를 팔로우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동안 요양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는 동안 트위터며 페이스북을 들여다보지 않았다. 그 동안 아이폰5를 들고 사용하면서 며칠동안 답답한 기분이었다. 분명히 얇아지고 화면이 커지고 그러면서도…

아이폰의 볼륨제한 옵션

얼마 전에 이비인후과에 갔다고 말한바가 있다. 가서 청력 검사를 받아서 약간 청력이 떨어졌다고도. 그리고 음량제한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도. 아이폰의 경우에는 설정에서 음악을 선택하고 음량 제한을 누르고 적당히 설정하면 볼륨을 세게 올려도 음악이 크게 나오지 않게 된다. 뭐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There isn’t app for that

Dropbox의 Early Release에 자기 자신을 포함시키는 옵션이 있다. 뭐 말하자면 마루타가 되는 셈인데. 이걸 하면 주로 웹이나 클라이언트에 적용되는 새로운 기능을 심하면 몇 달 이상 먼저 마주할 수 있다. 꽤 예전에 있길래 그냥 체크하고 썼기에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그 중…

다음 아이폰에 정말로 기대하는 것은

Tick Tock에서 밝혔듯이, 나는 애플이 다음 아이폰(iPhone)이 아마 마이너 버전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선이나 프로세서, 메모리나 배터리, 카메라 등의 개선 등을 생각 해볼 수 있겠다. 충분히 실망스러운 업그레이드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그 이전에 WWDC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Tick-Tock

갤럭시S4의 발표를 보았을때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기능에 인상을 받았으며 스펙의 나열에 인상을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지루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졸렸다(물론 내가 그 때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다). 나는 그 때의 감상을 점증적 업그레이드라니, 삼성이 벌써 애플을 쫓는 선두자로써 위치에서 안도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