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학생에게 – 기록의 필요성
음. 요즈음은 대목입니다. 입학 대목이죠, 요 근년 들어서 디지털 가전에 있어서 입학, 졸업철은 빼놓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신입생 여러분은 수첩 한권 장만 했습니까? 기록 안하면 대학에선 도태대학은 기록을 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물론 기록만 한다고 이기는 곳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시절처럼…
음. 요즈음은 대목입니다. 입학 대목이죠, 요 근년 들어서 디지털 가전에 있어서 입학, 졸업철은 빼놓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신입생 여러분은 수첩 한권 장만 했습니까? 기록 안하면 대학에선 도태대학은 기록을 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물론 기록만 한다고 이기는 곳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시절처럼…
저는 휴대폰의 노예가 아닙니다.에서도 말했다만 항상 전화를 받을 수 없고, 되도록이면 전화에 응하려고는 하고 있지만 중요한 대화나 상담을 하고 있거나, 운동을 하는 등 전화를 받지 못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전화가 왔을때 전화를 끄거나, 벨을 무음으로 하거나, 수신거절을…
파나소닉의 FZ28은 지난 여름 출시된 파나소닉의 줌 계열 컴팩트 카메라입니다(실제로는 컴팩트하지는 않지만, DSLR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컴팩트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일단 이번 봄 신제품에 이를 대체하는 모델은 나오지 않았군요. 나중에 대체 될 가능성은 있지만 가을 시즌을 노리고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카메라가 하나미(花見)…
최근에야 값이 정말 올라서 매력이 많이 사라졌지만 Bang & Olufsen의 A8은 정말 매력적인 이어폰이다. 나는 이 이어폰을 2003년에 처음 써보고 여지껏 쓰고 있다(정확히 말하면 1대째는 5년차에 파손으로 2008년에 2대째 재구입). 이 씨코 같은 곳을 가보면 이 이어폰을 어떻게 꽂느냐를 두고…
한번 생각해보았다. 탐욕스러운 국민들. 대출 끼고 수십년씩 원리금 갚아나갈 처지는 모른체, 그저 집값 좀 오른다고 ‘대충’ 뽑아서 이 모양이 됐는데 말이다. 택시를 타고 시내에서 집으로 돌아올때 동향출신의 기사는 주머니가 어려워서 벌써 한 오년은 강릉의 부모를 찾아뵙지 못했다고 했다. 돌아와서는 대통령이…
톰보연필의 모노 지우개는 아주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정말 발로 채일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고성능 지우개로, 본업인 연필은 업계 1위인 미츠비시연필에 밀려 만년 2등이건만(그래도 MONO100 연필은 아주 부드러운 필감을 자랑하는 고성능 연필이다), 지우개만큼은 ‘일본을 대표하는 고성능(일본 위키백과)’을 자랑하고 있다. 톰보 연필에서 근년에 내놓은…
간단하게 말해서 요점만 말하자면, 피사체에 가급적 가까이가서 가급적 긴 초점거리(줌)으로 배경이 되는(날아갈) 곳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놓으시면 됩니다. 옵션으로 가능하면 조리개를 최대한 연다(F값을 낮춘다) 이 사실만 알면 똑딱이도 정도만 다르지 배경 흐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수동을 지원하지 않아도, 줌이 모잘라도 괜찮습니다(물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와중입니다만 모쪼록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오 저는 이제 수술에서 거의 다 회복이 되었습니다. 글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죠? 이제 간단한 식사는 부담없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책도 다니고 있구요.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만 문제없다고 하네요. 모쪼록 즐거운 설 명절…
한낮의 태양이 눈이 부신 안경 사용자를 위해 지금까지 썼던 안경은 Carl Zeiss의 Clarlet Transitions 였습니다. 2년 넘게 썼으니 만족스럽게 쓴 렌즈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Gold ET 코팅도 슬슬 벗겨지기 시작하고, 눈부심도 별로 심하지 않다 싶어서 투명한 Clarlet 으로 바꿨습니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Windows Mobile을 탑재하고 있다면 Pocket Internet Explorer로 Youtube.com을 접속해보라. Mobile 버전의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 동영상은 Windows Media Player로 재생된다. 사실 그 외의 많은 구글 서비스가 모바일버전으로 제공된다. Gmail이나 Google Reader, Google News 심지어 iGoogle도 모바일…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AGF에서 내놓는 PurePlate 액정 보호지와 PureGuard 보호 필름은 액정이 있는 기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구입을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는 ‘필름이 아니라 투명한 판’이라는 설명이 써있는데 실제로 보면 필름이 아니라 평편한 플라스틱 판임을 알…
델이나 애플의 AS를 받아보면 일견 상당히 체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장 리소스가 적은 그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상당히 상세하게 이것저것을 시도해보려고 하다가 그제서야 보내기 때문이다. 어찌됐던 사람이 오면 그나마 낫다. 사람을 오게 된것은 자발적으로 하드를 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