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데이터 무제한 광고를 보고 드는 생각
본격적으로 SK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광고 보셨나요? 살수차로 와이파이를 뿌리면 그걸 따라다니면서, 쩔쩔매는데 장동건씨는 어디서나 펑펑 아랍 유전 터지듯이 터지는 ‘데이터’를 쓴다. 아직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사실 엑스페리아나 옴니아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라는게 한계가 있어서 지금 쓰는 데이터로도…
본격적으로 SK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광고 보셨나요? 살수차로 와이파이를 뿌리면 그걸 따라다니면서, 쩔쩔매는데 장동건씨는 어디서나 펑펑 아랍 유전 터지듯이 터지는 ‘데이터’를 쓴다. 아직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사실 엑스페리아나 옴니아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라는게 한계가 있어서 지금 쓰는 데이터로도…
현재 지브리에 대한 재미있는 분석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지요. “마루 밑 아리에티 100억 엔대 흥행이 위험한 이유” 하… 그나저나 1300억이라…. 세상에… 엄청나군요. 뭐 몇가지 사실은 저도 대강 짐작했던 바입니다. 2010/08/29 – [문화,엔터테인먼트] – 귀를 기울이면을 다시 봤어요 저는 일본인들이 일단 지브리라고…
Gmail을 참 오래도 썼지요. 2004년 7월부터입니다. Gmail이 2004년 만우절 발표된 서비스니까요. 비교적 빠르게 초대장을 입수해서 가입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HTML도 지원 안하고 한글 지원도 개판이었지만… 뭐 그래도 나름대로 Gmail을 쓴다는 것은 인터넷의 선구자(?)라는 인식을 주는 그런것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2일, 구글 한국 공식 블로그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요지는 이렇습니다. 페이드 인 기능과 사진으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뭐 좋네요. 근데 이 글은 약간 중요한 사실을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바로 구글의 ‘한국화’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걷어져 버렸다는 것이죠.…
지난 9월 1일은 일본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 홍보 마스코트 폭스케의 4살 생일이었다고 해요. 4살 축하해요, 폭스케! 2010/01/11 – [기술,과학,전자,IT] – 일본의 불여우는 이렇게 생겼다? – ‘폭스케’ 해서 유난히 요번달은 생일에 발맞추어 빠르게 폭스케 벽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폭스케와 폭스케를 좋아하는…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2년간 병으로 학교를 쉬었다가 학교를 다니니 정신이 없습니다. 허허. 이제 겨우 이틀 다녀놓고 말이죠. 흐음. 이제 첫주인데 벌써부터 오만 노곤함이 다 밀려오는 느낌입니다. 큰일이군요. 식사를 여전히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다행히 많은 교수 분들께서…
일단, 기본적으로 KT가 Wi-Fi 핫스팟을 늘리는데는 찬성입니다. 대 찬성입니다. 아이폰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Wi-Fi 핫스팟이 늘어나면서 15,000원씩이나 주고 사용하던 네스팟 팝이 ‘드디어’ 가치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짓꿎게도 네스팟이 시작한게 2003년인가인데, 어찌된게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늘어난 핫스팟보다 2009년 아이폰 발매 이후…
케이블 텔레비전을 돌리다보니 ‘귀를 기울이면’을 하더군요. 네, 저는 좀 사파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중에서 토토로가 가장 좋았는데, 물론 지금도 좋지만, 단연 가장 느낌이 좋았던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귀를 기울이면입니다. 배경도 현대 도쿄 서쪽 근교고. 게이오 연선이 나오고… 거의…
이유는 일단, 제가 몸을 다시 회복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병원 다니면서 학교에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조금 정신이 없어서 그렇구요. 그리고… 에, 2년만에 돌아가는 것이다보니 좀 수선스러워 보이지만 준비할게 이래저래 좀 있네요. ^^ 뒤바뀐 낮밤도 바꾸고 있었고. 그래서 블로그에 신경을…
작년부터 올 초에 걸쳐서 NTV에서 방영했던 너에게 닿기를이 투니버스에서 방영된다는 모양입니다만,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실런가 모르겠지만 이 애니메이션 완벽하게 16:9 화면비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HD 애니메이션입니다. 뉴타입을 보다보니 내달 말에 방영 한다기에 다시 한번 보고 있는데 화면 좌우에 가상선을 그려놓고 투니버스의…
커피숍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면서 사장 겸 로스터가 콩을 볶는 냄새를 맡고 있었더랬습니다. 아 좋아요. 좋습니다요. 그리고 그 콩을 샀지요. >ㅁ< 겟! 눈 앞에서 볶은 신선한 브라질 산토스 300g 입니다. 음, 좀 많지 않냐구요. 걱정마세요 저는 한번에 20g(2잔)을 소비하니까 15번 추출하면…
어제(월요일) 밤을 샜습니다. 낮밤이 뒤바뀐걸 역전해보기 위해서였죠. 뭐 이런저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도저히 잠을 이기지 못하겠어서 커피숍에 나가서 카페인을 공급해가는 강수를 둬가며 버텼더랬습니다. 아. 그래서 10시까지 버티고, 수면제를 먹고 잠에 들었습니다, 푹 잘 자고 일어나보니 새벽 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