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와이브로를 신청했습니다. 모뎀을 받아서 소프트웨어를 깔고 노트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오오 잘 되는군요. 제가 노트북을 처음 썼을때는 인터넷이란 개념이 없었고, 나중에 두번째 노트북을 쓸때 28.6kbps 시리얼 외장 모뎀을 쓰다가 56kbps PCMCIA 모뎀으로 바꾸었다가 나중에는 두루넷으로 바꾸면서 PCMCIA 유선랜을 썼었습니다. 당시에…
와이브로를 신청했습니다. 모뎀을 받아서 소프트웨어를 깔고 노트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오오 잘 되는군요. 제가 노트북을 처음 썼을때는 인터넷이란 개념이 없었고, 나중에 두번째 노트북을 쓸때 28.6kbps 시리얼 외장 모뎀을 쓰다가 56kbps PCMCIA 모뎀으로 바꾸었다가 나중에는 두루넷으로 바꾸면서 PCMCIA 유선랜을 썼었습니다. 당시에…
가끔 사이트에서 무언가를 열다보면 왜 이렇게 새창 열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선두에 서는 것이 네이버입니다. 가만보면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눌러도 검색창에서 뭔가를 클릭해도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새창이 열립니다. 뭐 새창이 열리는게 뭐가 대수냐 싶겠지만, 가끔 컴퓨터의 리소스를 조금이라도 아껴야 될때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말 무서운 회사입니다. 무언가 싹수가 있는 시장이라면 무조건 파고들어가서 일등 업체를 순식간에 포위해버리는 무서움이 있는 회사지요. 이 회사가 2007년인가 보안회사를 인수했습니다. 바이러스에 안전합니다라고 외치는 애플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가 바이러스 보안 회사를 구입했다는 것은 사실 좀 MS입장에서도 사용자 입장에서도 짖궂은 감이…
꾸준히 와주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몸이 작년부터 급격히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바깥에 출입을 잘 못했는데 아시다시피 이게 사람한텐 독입니다. 사람이 안에 오래 있으면 얼마나 망가지는지에 대한 증언을 하라면 할 수 있을 정도였죠. 십의 자리만큼 몸무게가 줄었는데… 흠. 해서 주로 침대에서 지내다보니 한때는…
듀얼 튜너와 무선랜 내장의 DivX플레이어 디비코는 예전부터 FusionHDTV로 잘 알고 있었던 회사입니다. 당시에도 녹화해서 보는 기능이 있었고, 그것을 스탠드얼론(standalone) 기기로 만든 것이 TVIX라는 제품입니다. 원래 FusionHDTV와 마찬가지로 PC와 연결하던 거지만 이제는 PC와 연동하지 않고도 작동할 수 있는 일종의 DVR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수차례에 걸쳐서 안심클릭을 비롯한 카드의 온라인 결제 체계가 허술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만가지 키보드보안에, 해킹방지에 암호까지 해봤지만 결국 오늘 일제히 보도된바와 같이 뚫리고 말았지요.사실 한국버추얼페이먼트(인터넷 안전결제를 만든 업체;BC카드 국민카드 등)한테 돈을 받아먹었는지, 일제히 안심클릭을 까고 있지만, 안심클릭(3D-Secure)가 뚫린것은 아닙니다. 사실 안심클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