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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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오다(문제 해결?)
맥북프로(MacBook Pro)를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일단 로직 보드(PC로 치면 메인보드에 해당)의 그래픽 칩셋문제로 로직보드를 통째로 교체하고 일단 1일 정도 테스트 해 본 결과, ‘시연’했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듯하니 가져가도 좋다는 연락이 왔다. 일단 물건을 인수 받아서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마, 좀 허무한데… 어플리케이션을 지우고 OS를 밀고… 흐음, 뭐 문제 해결에 있어서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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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서비스 센터에 입고
MacBook Pro를 서비스 센터에 입고 했다. 일단, 그쪽에서 즉석 진단 툴을 돌렸을때는 이상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증상을 보더니, 일단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주 그래픽칩(NVIDIA Geforce GT330M)이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커널 패닉이 아니라 ‘완전히 그냥 나가 버리는 것’ 같다. 라고 여러번 재현을 해보더니 좀 흥미로워 했다. 아무튼. 재현과 설명을 하기 위해서 상당히 시간과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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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o Kikuchi “Switch” – Apple Japan
Apple은 2000년 초반 전후에 Mac 사용 진작을 위해 Switch란 캠페인을 전개하게 됩니다. 개중에 아주 재미있는 녀석(?)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 여자분의 표정이(하악 하는 소리와 함께 보이는 웩— 하는 표정이 ㅎㅎ)… 뭐 한번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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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iPhoto/iMovie 데이터 백업 및 포맷 전 조치 사항
유비 무환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대개 경우에는 탈이 없지만, 언제 난리가 날지 모르는게 세상사. 백업을 해두는게 안전한게 세상사 아니겠는가. 여러분의 Mac (혹은 Windows)의 iTunes 그리고 Mac 사용자의 경우에는 iPhoto(Aperture), iMovie 데이터는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상당한 양의 음악, 앱,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싶을 것이다. iPhoto/iMovie/Aperture의 백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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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로그를 분석 해본 결과
그래픽 쪽의 문제라고 판단된다. 2010 Mid MacBook Pro 15″는 Intel Graphics와 Nvidia G330 GT를 사용하는데 Nvidia 칩셋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로직과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컨슈머 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일단 입고해서 점검 해보고, (거기에는 소비자가 사용할 수 없는 보다 심층적인 진단 도구도 있다) 로직보드 교체 같은 조치를 해보고 나서도 나아지는지 살펴보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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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와 iPhoto, 가장 실질적인 차이는?
Apple에서는 Aperture와 iPhoto라는 두 가지 사진 제품이 나오고 있다. Aperture와 iPhoto인데. 원래는 Aperture는 299불의 가격으로 프로 제품인 Lightroom과 경합했지만 Mac App Store 데뷔 기념 본보기(?) 세일로 가격을 확 내려서 Photoshop Elemenets 급과 경쟁하게 되었다(체급이 다르잖아!—이러한 사기는 추후 Final Cut과 Mac OS X에서 한번 더 시전…). 허허. Aperture에는 iPhoto보다 여러가지 ‘좀 더 강력한’ 컬러 수정 기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