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의 새 광고 “Now”

Now we can watch a newspaper, listen to a magazine, curl up with a movie, and see a phone call, now we can take a class everywhere, hold an entire bookstore, touch the stars because now there’s this.  이제 우린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잡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화를 무릎위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전화를 볼 수 있고, 이제 수업을 언제나 들을 수 있고, 서점을 통째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별을 만질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일을 드러낸 광고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다는 점이 유감… 볼만한 신문이 별로 없고, 영화서비스도 그닥이고(다운로드를 받아서 보는건 별개로 치자), 흐음 서점은 답보 상태. 안타깝네.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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