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왼쪽 수 효과(Left-digit effect)라는게 있죠. 그 결과 10 달러의 서비스는 $9.99로 판매되는게 거의 불문율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에서는 $20가 새로운 $9.99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출발을 끊은 건 뭐니 뭐니해도 ChatGPT Plus였죠. 그 이후로 거의 대부분의 AI 툴은 ‘일단 20달러를 만들어 보자’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듯. 담합 아닌 담합을 하고들 있습니다.
이번에 The Browser Company가 Dia의 프로 플랜을 출시하면서 또 $20 가격표를 붙였네요. Netscape 이래로 브라우저를 돈 주고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당분간 그냥 Comet을 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