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전 세계 연구소와 기기에서 최악의 환경 시나리오를 만들어 테스트합니다. Apple 제품은 17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테스트에서는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재현하여 Apple 하드웨어를 몇 시간 동안 노출시킵니다. 100시간 동안 염분 노출 테스트, 고강도 빛 노출, 애리조나 사막의 먼지 노출 테스트를 통해 미세한 모래 입자가 iPhone의 스피커나 충전 포트에 들어갈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분석했습니다. 에어팟의 경우 일부 테스트에서는 인공적인 버전의 땀과 귀지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테스트는 Apple이 액세스할 수 있는 일부 기기 사용 데이터를 고려하여 추가로 조정되며, 이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기 위한 연구소의 복잡한 노력을 강조합니다. (번역, 원문)

애플이 조사회사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를 비롯한 외부에 하드웨어 테스트 연구소 일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200여곳에 위치하고 있다는데요. 극한 추위를 대비해서 한국에도 하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