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Lightspeed 서버에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파치 시절에 애먹은 부분도 상당수 커버되었다고 할지요. 그러나 한가지 난감한게 있습니다. 프로덕션 서버와 함께 뒤에서 준비를 해둔 스테이징 서버에도 Lightspeed 서버를 깔아 둬야 하는데, 문제는 이 서버의 라이센스는 1서버(VPS 포함)에 한 개의 라이센스가 필요해서 요금이 두배로 든다는 것이죠.
물론 오픈소스가 아니라 상용서버이므로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요. 세상사 모든게 일장일단 입니다.
프로덕션 서버에는 웹서버만 깔았는데, 스테이징 서버에는 웹 컨트롤 패널을 설치해볼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