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 가는 에어팟을 만들어보자. 애플의 무료 각인 서비스

작년에 한 일 중에서 잘 한 일이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에어팟 프로 2세대에 곰돌이 미모지 각인을 넣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나 애플 스토어 앱을 통해서 애플 제품을 주문하면 각인을 넣을 수 있는데요. 에어팟 시리즈의 경우 애플 스토어 앱을 통해서 주문할 경우 미모지 각인을 새겨서 나올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 품질이 꽤 훌륭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통은 “~의 AirPods” 정도로 하던 에어팟 이름을 ‘곰돌팟’으로 정했을 정도고 앞으로 살때도 각인을 하겠다고 결심했을 정도죠.

저 같은 경우 에어팟 프로 2세대 예약구매 당시에 각인을 넣은 물건이 도착하는 시기가 각인을 넣지 않은 물건보다 빠른 요상한 상황이라서 각인을 넣었지만 평소라면 며칠 더 걸릴겁니다.

한편으로 2세대 에어팟 프로부터는 케이스에 넣은 각인이 OS 화면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각인을 해서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상 ‘니가 죽던 내가 죽던’ 할때까지라는 각오가 필요합니다만(저는 중고로 물건을 팔고 사지 않다보니 큰 용기는 필요 없었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에어팟이라니 기분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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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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