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악재에도 드롭박스에 매달려 있는 이유는.

내가 개악의 개악을 거듭해도 드롭박스를 쓰는 이유는… 방치되어있던 오래된 컴퓨터를 켰다가 6년전 데이터가 대량으로 드롭박스로 쏟아진적이 있다. 바로 연락을 취하니 직원이 깔끔하게 돌이켜주었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유인 서포트 체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업체는 박스와 드롭박스 정도일것이다. 정들면 고향인데, 필요한 기능은 다 가지고 있어서 버릴 이유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비즈니스 요금제의 개악은 참기 어렵다… 그러나 이건 대개 사용자에게 관련 없겠지.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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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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