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독

몇년전 친구 녀석이 ‘그 망할 휴대폰 좀 꺼’ 라고 할 정도로 알림 중독입니다. 그때 보다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지는 않은데 최근에는 눈에 보이지 않은곳에서(멀리서든 주머니나 가방 안에서든) 휴대폰이 울리면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애플워치를 차고 올걸. 하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다들 그래서 애플 워치를 사는 거겠죠. 잘 팔리는 이유를 알것 같다고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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