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폰 세가지 모델에 관해서

사실 아이폰 8 시리즈에 대해 좀 박한 평가를 트위터에서 내리긴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도 좋아졌고, 카메라도 좋아지고, 무선 충전에 프로세서도 좋아지고 안좋아진 부분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아마 아이폰 X가 없었다면 올해의 아이폰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X가 웬수죠.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트림이 150을 전후할 거라고 소문이 나는 그 녀석 말입니다. 아마 저도 그 녀석을 살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고 좋아한다지만 아마 가격을 보면 현실적으로 아이폰 8 시리즈로 빠지는 수요도 꽤 될 것 같고 말이죠. 아무튼 좀 빨리 만져보고 싶군요.

사실 저는 손에 땀이 많아서 지문 인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너무 반갑습니다. 갤럭시는 이미 홍채로 다 옮겼고(가능한 것들은)… 아이폰도 얼굴로 인식이 되면 너무 고마울 겁니다.

동영상은 호우린 타카유키라는 일본의 휴대폰 저널리스트가 하는 토크쇼 영상입니다. 아이폰 8/8 플러스와 애플워치 시리즈 3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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