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IS를 목표로 사이버전을 실시할 것이라는 뉴욕타임즈의 기사입니다. 설립된지 6년된 미국의 사이버 사령부(US Cyber Command)는 지금까지 중국,러시아,북한 등을 감시하는데 주 목적이 있었으며 어떠한 작전을 실행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이 첫번째 작전이 될 것 입니다. IS가 온라인으로 해오던 것, 즉 통신과 대원 모집 그리고 자금 운용까지. 문자 그대로 ‘사이버 폭탄(cyber bomb)’을 던지겠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50명의 특공대원을 추가로 보내겠다고 밝혔지만 전쟁은 이제 총과 탄환만으로 벌어지지 않는다는 이정표적인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IS와 사이버 전쟁을 시작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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