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처를 실제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어퍼처(Aperture)를 매직 마우스 포스트에 들어간 사진을 위해 실제 블로그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적으로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블로그에 사용해보기 위해 여러장 사용해 본 것은 처음이다. 일단, 사진을 촬영 한 다음, 불러 들여서 확인하고, 다시 필요한게 있으면 촬영하고 불러들이고, 해서 필요한 사진을 다 촬영 한 다음, 수정에 들어갔다. 수정 과정에서는 여러장 촬영을 하면서 틀어진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의 일관성을 수정했는데 흠 처음이다보니 약간 좀 어긋 난것이 있더라. 쩝. 다음에는 좀 유의해야겠다. 그리고… 트리밍과 로테이션을 약간하고 힐링을 하고 나서 컬러를 약간 수정하고 뽑아냈다. 중간에 원형으로 강조하는게 있는데 그건 픽셀메이터로 뽑아냈다. 과정 자체는 꽤 물 흐르듯 잘됐다. 편리했다.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몇번 더 해봐야지. Final Cut Pro X도 있는데 앞으로는 동영상에도 도전해볼 예정.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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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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