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Lion 업그레이드 후 화면이 죽는 현상에 대해

Lion Upgrade 후 일부 MacBook Pro의 화면이 죽는 현상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나는 처음에 Lion의 탓을 했다. 애플측과 수시간의 통화를 했다. 정말 몇 시간의 통화를 했다. 총 합쳐서 4~5시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Apple 고객지원에 전화를 걸어서 한번에 해결이 안되면 Case 번호를…

전체 공개 RSS를 하고 있지만

첫째 나는 열렬한 블로거이다.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 물론 블로그 포스트를 발행하기 전에 나름 신경을 쓰긴 한다. Draft를 쓰고, Preview를 보기도 하지만 어이 없는 실수를 하거나, 아니면 몇가지 사실을 누락하거나 틀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경우 몇 분 안에…

Evernote(에버노트) 태그와 검색폴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Evernote의 노트북을 좀 세분화하다보니 검색이 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서 노트북은 통합을 하는 대신에 태그를 잘 정리해서 붙였다. 여기에서 IT부분을 이렇게 통합했다. 일본 사정/여행부분은 그새 좀 불었는데. 아예 각자 Travel과 News, Tech 등으로 병합해 버렸다. 대신 태그를 잘 활용해…

내 메인 컴퓨터가 아니다보니까.

물론 지금 쓰는 컴퓨터(2006 Early Macbook)도 내 컴퓨터다. 그리고 사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잘 안다. 하지만 내 블로깅을 도와주는 몇가지 도구를 소개했었던 바도 있고 그 이후에도 몇가지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 잦은 다운과 OS 재설치와 컴퓨터가 완전히 바뀜에…

Dropbox(드롭박스)의 개념 간단 정리

이 글을 처음 쓴 것은 2011년이다. 그 이후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구글에서도 상위에 표시되는 등 유용성이 입증되었다. 그 이후로 드롭박스는 정말 많이 변했다. 그러므로 이 글의 내용을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 2017. 3. 클라우드 스토리지 Dropbox(드롭박스)에 대한 개요를…

MacBook Pro 인도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Macbook Pro를 인도 받긴 했다. 일단 인수할때 부팅을 했을때 이상이 없다. 라고 확인하고 인수했으나, 돌아와서 부팅을 하자마자 그래픽이 와장창 깨졌다. 이전에는 커널이 패닉에 빠졌지만 이번엔 내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이제까지 내가 어느 센터에 맡겼는지 지금까지 거론하지 않았는데, 한마디 해야겠다. 가산동…

2006 맥북으로 쓰다보니…

서비스 센터에 입고한 동안 MacBook Pro의 대리로써, 지금 이 글은 2006 Early MacBook으로 Snow Leopard 10.6.8 위에서  작성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최초의 맥북에서 지원하는 최후의 메이저 OS 버전으로 작성하는 글이라는 얘기다. 이 녀석은 2.0GHz Core Duo에 2GB RAM, 250GB HDD로…

맥북프로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오다(문제 해결?)

맥북프로(MacBook Pro)를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일단 로직 보드(PC로 치면 메인보드에 해당)의 그래픽 칩셋문제로 로직보드를 통째로 교체하고 일단 1일 정도 테스트 해 본 결과, ‘시연’했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듯하니 가져가도 좋다는 연락이 왔다. 일단 물건을 인수 받아서 실제로…

맥북프로 서비스 센터에 입고

MacBook Pro를 서비스 센터에 입고 했다. 일단, 그쪽에서 즉석 진단 툴을 돌렸을때는 이상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증상을 보더니, 일단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주 그래픽칩(NVIDIA Geforce GT330M)이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커널 패닉이 아니라 ‘완전히 그냥 나가 버리는 것’ 같다.…

Momoko Kikuchi “Switch” – Apple Japan

Apple은 2000년 초반 전후에 Mac 사용 진작을 위해 Switch란 캠페인을 전개하게 됩니다. 개중에 아주 재미있는 녀석(?)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 여자분의 표정이(하악 하는 소리와 함께 보이는 웩— 하는 표정이 ㅎㅎ)… 뭐 한번 즐겨보시죠.  

iTunes/iPhoto/iMovie 데이터 백업 및 포맷 전 조치 사항

유비 무환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대개 경우에는 탈이 없지만, 언제 난리가 날지 모르는게 세상사. 백업을 해두는게 안전한게 세상사 아니겠는가. 여러분의 Mac (혹은 Windows)의 iTunes 그리고 Mac 사용자의 경우에는 iPhoto(Aperture), iMovie 데이터는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상당한 양의…

빈 라덴의 죽음 그리고 라이브 블로깅 저널리즘

빈 라덴이 죽었다. 라이브 블로그가 꽃을 피웠다. 사실 IT 업계에서 Live blogging이라는 단어는 이제 그다지 생소한 언어가 아니다. Live blogging platform은 이미 여럿 출시되어 여러 현장에서 사용되어 왔다 대표적인 현장이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였다. 수년 전 까지만해도 애플은 WWDC 등의 키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