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11

  • 외국 호스트를 알아보고 있다.

    이런저런 일로 호스팅 문제로 골치를 썩다보니까, 왜 내가 굳이 한국에 남아 있어야 하는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외국에서도 지나치게 저렴한 업체는 그닥 신용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이 있고 규모가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Media Temple(http://mediatemple.net)을 잠시 시험해보고 있는데. 물론 비싸긴 하지만(그래봐야 20불이다) 조그마한 호스팅 회사를 차려도 되겠다 싶을 정도의 재미있는 녀석이다. 도메인을…

  • 맥을 드디어 찾았다.

    맥을 드디어 찾았다. 사실 센터에 입고하기 전에 OS를 밀었기 때문에 깐게 거의 없어서 테스트 할게 없었다. 그저 부팅하자마자 깨지지 않는걸로 안도했다. 당시 직원 말로는 자신이 테스트할 당시에는 내부모니터로도 외장모니터로도 그랬으니 LCD 문제는 아니었고, 어쩌구저쩌구 전에 수리할때 선 연결등 작업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부품의 문제도 있을수 있으니까 다시 한번 로직보드를 교체했다고 알렸다. 일단 깨지진 않는다. 문제가…

  • ‘흔들흔들 샤프펜슬’과 이노베이션

    ‘파일롯’이라는 회사가 있다. 한국사람들은 ‘파이롯트’라고 하면 잘 아는 회사인데. 일본의 문구 회사이다. 이 회사가 히트를 친 상품이 하나 있는데 78년 발명해서 히트를 친 흔들흔들(ふれふれ)기구이다. 그냥 샤프의 노크를 누르지 않고 살짝 흔들기만 하면 심이 앞으로 전진하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개량이 이뤄짐에 따라 좀 더 좋아졌다. 그 파일롯 사의 홈페이지에 보면 후레후레 기구에 대한 해설을 하며, 신 제품…

  • 이전 완료 및 휴양 안내

    이전작업완료 안내 사전에 알려드린바와 같이 이전 작업이 있었습니다. 지금 UNIX shell로 KT와 LG U+ 망으로 dig을 해본 결과 NS 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수 차례 걸쳐서 시험을 했으므로 별 달리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전 전에도 테스트를 수차례 해서 검토 끝에, 문제 없다고 파악했기 때문에 NS를 옮긴거지만 만약 최악의 경우에는 이전서버로 롤백(rollback)도 감안해야 할…

  • 블로그 불안정의 이유에 관하여…

    제 블로그 Purengom’s Monologue(https://purengom.com/)의 간헐적인 사용 불안이 예상된다고 안내를 드린바가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서버 회사 이전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워드프레스의 (어떤 이유에서인지) 몇 가지 기능을 적확하게 지원하지 않는다. 가령, 플래시 이미지 업로더(다중 이미지 업로드 및 축소 기능 등)이 맥에서 지원안됨 WYSIWYG 에디터의 단축키가 Safari 혹은 Firefox에서 잘 먹지 않음. 헌데 시험…

  • 로직보드 교체 완료 했다고 재연락

    로직보드 교체했다고 재 연락왔다. 상당히 속성으로 처리했네. 역시 애플에 독촉을 한 탓인가… 12시 정도에 교체하고 지금까지 테스트. 원래는 오늘 찾으러 올수도 있다고 했다만, 5시 40분에 경기도 남부 구석탱이에서 용산까지 찾으러 가는것은 도저히 무리인지라. 게다가 주5일제로 토요일은 쉬고(12시까지 오기로 ‘확약’한다면 어찌저찌 해줄수는 있다지만 나는 아침잠이 많음)… 그냥 테스트도 좀 더 돌릴 겸 월요일까지 더 테스트 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