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에서 원하는 한국어 글귀를 찾기 힘들 경우?
에버노트를 사용하실때, 맥에서 한국어 검색시 인식률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하시죠; 가령,
‘스마트폰’ 을 검색하려고 할때, 스마 까지 입력하면 검색이 되는데 스마트폰을 전부 입력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스’를 치시고 리턴 하고 결과를 보시고, ‘마’ 치시고 리턴, ‘트’를 치시고 리턴을 치시고 기다려보세요. 윈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를 치고 검색 결과를 기다려 보시고 마를 치시고 검색 결과를 기다렸다 한번 원하는 문장이 나오는지 찾아보시면 원하시는 글귀를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경우 ‘단’을 치고 엔터를 치면 이미 원하는게 나오지만 ‘가’를 눌러 좀 더 거리를 좁힙니다.
이유는, OCR 검색엔진이 특정 글귀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게 되어 있는데 이게 좀 능률이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떼어줘야 할 필요가 종종 보이네요 🙂 만약 이렇게 하면 블록으로 단어가 선택되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물론 단어를 입력하면 검색안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