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블로깅을 도와주는 두가지 툴
요즘 포스팅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제가 컨디션이 좀 좋아지면서기도 하지만서도 두가지 툴을 발견하면서 입니다. 이걸 사용하니까 효율이 업! 되었습니다. 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맥을 사용하는데요. 이 두가지 툴을 사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보시죠.
MarsEdit
MarsEdit는 한마디로 맥용 외부 블로그 편집기입니다. MetaWeblog를 비롯해서 벼라별 타입을 다 지원하고 Tumblr도 지원하기 때문에 저는 이걸로 운영하는 모든 블로그에 글을 다 발행할 수 있습니다 ^^ 이걸 쓰면 가장 커다란 장점은 이미지를 첨부하기 쉽고 서식 효과를 넣기 편하다 라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도 오프라인으로 차분히 뼈대가 되는 draft를 써갈겼다가, 이후에 블로그 포스트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글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Skitch
이 녀석은 맥용 캡처 프로그램입니다. 캡처도 되고 캡처한 것을 웹이나 FTP 등으로 올려서 공유도 할 수 있는데 저는 그냥 캡처해서 간단하게 편집해서 올리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도 Skitch로 캡처한 것입니다. 뭐 수정도 되고 워터마크도 넣고 할 수 있다 하네요. 수정한 다음에는 그냥 아래의 Drag Me를 눌러 아무 폴더나 바탕화면으로 드래그 하면 저장됩니다. 그런 다음 MarsEdit로 끌어 넣으면 포스트에 붙여집니다. 그러니까 뭐 여러가지 포스트에 글 쓸때 아주 편리합니다~ 정말 좋죠.
번외편 : Dropbox
사실 좀 블로그에 사진 올리기가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첨부해서 메일 프로그램으로 받곤했는데… 아이폰 사진 프로그램으로 찍은 뒤 드롭박스 어플로 올려서 드롭박스 폴더에 저장된 사진을 MarsEdit로 드래그해서 포스트 하곤 한답니다. 🙂
해서 이런 툴을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에게 최근 포스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