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free or Die Hard 블로그를 이전할까?

제가 설치형 텍스트큐브(구글의 텍스트큐브’닷컴’과는 다릅니다) 에서 티스토리에 왔을때 우려를 했었던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의 편리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항상 포털 기반 서비스는 그 망할놈의 검열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권리자 운운하며 차단당하고, 명예훼손하면서 차단당하고 그런 우려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뭐 그런일 없으니 안심하라고 하셔서 일단 오긴 했습니다만… 과연 편리하긴 하더군요. 트위터로도 보내주고 페이스북으로도 보내주고. 다음뷰로도 제깍제깍 보내주고 많이 편해졌습니다. 메인테넌스에 신경 안써도 되고. 참 편리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정부에서 정말 글을 내릴수 있는 일을 한다면서요? 해서 정말로 짐을 다시 쌀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텍스트큐브로. 뭐 어차피 텍스트큐브로 이전하는건 그냥 짐 싸듯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일이지만요 ㅎ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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