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4 화이트 범퍼 리뷰

아이폰 4 화이트 범퍼입니다. 애플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눠주는건 검정으로 아는데 흰색이 참 예쁩니다. 일본의 모 IT 사이트에서 색상성이 좋으니 이걸 추천한다 래서 이걸로 해봤습니다.  예쁘네요! 검정색으로 나눠 주는건 쟁여두고 이걸 쓰고 지내려고 합니다.  (사진은 클릭해서 아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화이트 라운드입니다. 엣지는 고무입니다. 마치 아이폰의 이어폰을 보는 듯합니다. 오소독스한 아이팟/아이폰의 흰색을 연상케 합니다. 액정에 닿는 면의 엣지는 흡사 인케이스 범퍼를 연상케 합니다. 

버튼부를 보시면 더 잘 드러 납니다. 저 버튼은 아이폰의 버튼이 아니라 범퍼의 버튼이며, 범퍼의 버튼을 누르면 실제 아이폰의 버튼이 눌리는 구조입니다. 
 
슬립/웨이크 버튼 또한 범퍼의 버튼입니다. 이어폰 홀과 보조 마이크 홀도 있습니다. 이걸 잘 맞춰서 해주지 않으면 하울링의 원인이 되므로 조심하여 주십시오. 

스피커와 마이크입니다. 도크 커넥터 단자가 있습니다. 
퀄리티가 매우 뛰어납니다만 가격이 40,000원씩이나 하다니! 라는 건 좀 충격입니다. 하지만 잡스 퀄리티입니다. 어쩌면 염두에 둔거 아냐 싶을 정도입니다. 
It’s Good by Purengom! 
이 제품은 푸른곰이 구입해보고 사용해 본 결과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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