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여과지를 주문했습니다.

원두와 여과지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학교 근처 로스터리 샵에서 사거나 친구가 볶아준 원두를 얻어 먹었습니다만, 더 얻어 먹기에는 염치가 없기도 하고 나가기 귀찮기도 해서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래저래 용품도 살겸해서,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쓰는 멜리타 드리퍼용 여과지는 오프라인에서는 잘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실 다 쓴건 아닌데, 이게 말씀 드린데로 구하기 어렵기 떄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주문해 두었습니다. 요즘은 200g 원두는 약 7~8일 안에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갓 볶은 원두를 바로바로 갈아서 금방금방 소모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자그마한 사치라고 할 수 있지요.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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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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