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입니다만, Passmark Software 에서 CPU 벤치마크 결과를 매일 리포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현재까지 사용한 컴퓨터의 CPU를 검색해봤습니다만. 처참하더군요. 좌우간 CPU 벤치마크 결과만으로 따지면 (뭐 여러가지 다른것으로 봐도 그렇겠지만) 새로 올 맥북 프로가 제가 가진 컴퓨터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될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현재 지금 블로깅 하고 있는 컴퓨터에 2.8배 성능입니다 ㅡㅡ;; 비록 울트라씬이라고 해서 초전압판이라고 하지만 올해 산건데 좀 충격이군요… 2006년에 산 Core Duo 랩탑과 별 차이가 없답니다; 물론 그래픽이나 배터리 등 CPU 외적인 부분이 많이 차이가 나므로 같다 라고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만… 이전에 사용하던 가장 고성능의 컴퓨터(역시 Core 2 Duo 랩탑입니다)와는 1.8배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모든 맥의 상세한 스펙 정보는 Everymac에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이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정보를 아실 수 있습니다. 구매전 혹은 구매 후, 아니면 흘러간 다음에 훗날에 참고가 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