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폰데링’과 커피

음, 아침 일찍 서울에 가서 점심나절에 돌아오고 있는데, 이 김에 아침으로 미스터 도넛을 들렸습니다. 폰데링이 맛있다길래 두조각 시켜서 먹었는데요, 오오 쫀득쫀득 맛있네요. 몇번 지나쳤었는데 왜 이제 알았을까 싶을 정도군요. 쫀득쫀득 알알 씹히는 느낌. 요즘 미스터도넛의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가 폰데라이온이라는 머리에  폰데링 갈기를 두른 사자입니다.헤에 귀여운데요(애도 아니고…). 기발하기도 하고. 도너츠를 머리에 두를 줄이야 ㅋ

요즘 그 폰데라이온 인형을 걸고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는군요. 도너츠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건가 싶지만서도. 어찌됐던 두개 먹으니 배가 든든해졌습니다. 아, 커피도 마셨는데, 딱 적당한 맛이었어요. 적당히 달고 적당히 쓰고 신맛은 별로 없는듯. 도넛과 같이 먹기에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1900원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값 생각하면 괜찮았어요.  매장 도처에 아주 자신있게 광고를 하고 있는데 뭐 이정도면 싶어요.

도너츠 구색이 좀 모자른듯(폰데링과 그 바리에이션 일색)했지만 그 폰데링이 맛있어서 넘어갑니다. 그래도 좀 구색이 많으면 좋겠어요. 에, 그리고 미스터도넛은 점포가 많지 않아서… 열심히 점포를 늘려나갔으면 좋겠네요.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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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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