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약간 죄송하네요.

물론 제가 꾸준히 발행을 하는 블로거는 아니고, 병약 기믹을 미는 것도 아니지만 근년 들어서 확실히 좀 몸이 않좋습니다. 엿새인가 닷새전부터 가슴쪽이 욱신욱신거려서 병원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보더니 큰병원을 가보는걸 추천해서 평소에 다니던 순환기내과쪽에 가보니 심장쪽의 CT를 찍어보자고 하더군요. 그때까지 임시방편으로 니트로글리세린을 주더군요. 음… 니트로글리세린이(협심증치료제)란 말이지… 해서 좀 정신이 없습니다.

은근히 제 발행 스타일은 꾸준히 올리는것보다는 일순 활활 타오르는 그 성격상, 불쏘시개가 모일때까지 조금 기다리실지 모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불쏘시개 is now loading…. 입니다.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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