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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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Old Fashioned iPhone Way
아이폰이 늘 비판을 받는 것은 ‘구닥다리’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구박을 받는 것은 사파리 설정을 하나 고치기 위해서 홈 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누르고 사파리를 눌러서 설정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안드로이드에서 크롬의 설정을 고치는 것은 그저 메뉴키를 누르고 설정을 누르면 되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한번 안드로이드에서 어떤 앱에서 설정을 고쳐야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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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이폰에 정말로 기대하는 것은
Tick Tock에서 밝혔듯이, 나는 애플이 다음 아이폰(iPhone)이 아마 마이너 버전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선이나 프로세서, 메모리나 배터리, 카메라 등의 개선 등을 생각 해볼 수 있겠다. 충분히 실망스러운 업그레이드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그 이전에 WWDC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애플의 iOS의 방향이 대략적으로 공개되기 때문이다. 애플에게 있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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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iPhone 5) 리뷰
아이폰5, 박스에서 꺼내서 이 녀석을 쥐는 순간 나는 생각했다. 아.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라고. 유리와 금속으로 된 물건인데 그 물건 답지 않은 가벼움을 느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전화기로 가볍게 만드는것은 이제껏 많이 느껴온 일이다. 가벼운 느낌이 나는 질감의 오브젝트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가볍게 느껴지는것은 이제껏 그다지 놀랍지 않았다. 하지만 다부진 금속과 유리의 접합체가 이런 무게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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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휴대폰 요금에 치여사는 이유
스티브 워즈니악의 백팩 사진을 본적이 있는가? 거기에 있는 본인의 휴대폰만 4개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각각 들어있다. 나도 전부 활성회선은 아니지만 8대의 현 세대(그러니까 안드로이드 2.3과 iOS 5 이상을 돌릴 수 있는, 그리고 블랙베리 2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블랙베리가 섞여있다. 몇대는 활성회선이고 할부금을 내고 있다. 내가 이렇게까지 여러대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용해보고 싶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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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정말 게으른가?
‘애플(Apple)이 혁신을 하지 않는다.’ ‘게으르다’ ‘새로운 것이 없다’ ‘특허전쟁에 몰두한다’라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혹시 이 질문을 하는 분은 6월의 WWDC를 본 적이 있는가?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인 하우스(In house)로 하는 회사이다. 맥(Mac)도 그렇고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도 마찬가지이다. 애플은 연례행사를 통해서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있고, 또 매년 하드웨어를 따로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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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는 베타일 뿐
iOS6의 베타가 누출됐다. 이번 iOS는 Notification Center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는 막강한 녀석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느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호기심을 일으키는 듯 하다. 바로 한국어판 시리 말이다. 완벽하게 작동하지도 않는데 개발자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파일이 유출되어 마구 깔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개발자용 베타버전은 전혀 완벽하지 않을 뿐더러 매우 불안정하다. 자신이 사용하는 주 전화기에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