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학점

  • Killing the Points

    확실히 체력이 눈에 띄게 안좋아진것을 느낀다. 또한 그에 발맞추어 눈에띄게 정신력 또한 바닥을 향해 치솟고 있다. 낮에는 기분이 좋지만 체력이 떨어져있다. 밤에는 힘이 넘쳐나서 미칠듯이 웃고 소리를 치지 않으면 안될정도지만 기분은 정작 바닥없이 떨어져있다. 오늘따라 학교로 가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그렇게 무거울수가 없었다. 전학기에는 이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는데… 왜 이러는거지. 라고 스스로 자문해본다. 지금 수업을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