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애플스토어

  • 맥북프로(Macbook Pro)가 서비스 센터에 입고, 애플 서비스의 질에 대해..

    맥북프로(Macbook Pro; Mid 2010)이 다시 서비스 센터에 입고되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대신할 맥이 없다. 지난번에 대신 해주었던 Early 2006 Macbook은 Lion을 돌릴 수 없는 것은 둘째치고 설상가상으로 내가 실수로 액정을 망가뜨려서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일단 Echofon은 윈도우용이 있다 ㅠ.ㅠ Reeder나 Sparrow가 없어서 골치지만. 나머지는 iPad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 근데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른…

  • 인케이스 신형 나일론 백팩 애플 스토어 판매 개시

    매의 눈으로 살펴봤으나 안나와서 낙담했던 물건. 바로 인케이스 나일론 백팩(Incase Nylon Backpack) 신형인데요.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컴팩트 백팩으로 했습니다만…. (물론 그 닭도 아주 멋진 물건입니다만)  이번에 가는 커뮤니티의 회원분이 귀띔해주셨습니다. ‘애플 스토어에 입고됐어요!’라고 말이죠.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있네요…. 분.명.히. 며칠전까지 못봤는데 금새 올렸네요.  가격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12만 5천원. 구매대행이 22만원 넘게 받아 쳐.먹.는. 걸. 감안하면,…

  • 애플 제품, 애플 스토어에서 살까요? 리테일러에서 살까요?

    이번에 맥북 프로 15"를 구입 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컴퓨터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제품을 목을 빼고 기다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애플스토어(http://store.apple.com/kr)에 주문한지 일주일이 거의 다되어서 왔기 때문인데요(주말을 2일 끼고 있어서)… 그럼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요즘 세상에 무슨 컴퓨터가 배송이 일주일이나 걸려요?" 네, 사실 요즘 세상에 물건 배달에 1주일이 다 걸린다는건 상상하기 힘들죠. 지금 서점에…

  • 여러 Mac 샵을 다녀봤습니다만…

    맥북프로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애플 리셀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개중에는 Apple Premium Reseller도 있었고, 그냥 Authorized Reseller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그 곳에 대한 평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먼저 갔던 곳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KMUG였습니다. 여기에 갔던 이유는 맥북이 살아났다! 에서 언급했던 맥북 클리닝 서비스와 맥북 상판/배터리 리콜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 건물 바로 아래에 1층에 있는 깔끔한 분위기의 점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