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안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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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젠 예전만큼 쓸모 없다.
나는 요즘 점점 네이버를 찾아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식 검색’이라는 상표의 네이버 검색을 찾아보는 횟수가 줄고 있다. 뭐 다른 대체적인 한국 네티즌이 그러했듯이 나도 네이버를 꽤 많이 썼기 때문에 아예 무자르듯이 끊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네이버 말고 다른 무슨 수단이 없는가? 라는 갈망을 키우기만 했다. 솔직히 말해서 네이버에서 캠코더에 관한 정보를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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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네이버 – 프로 네이버 간의 논쟁에 관한 생각
마치 미국 사람들이 구글을 뒤지듯, 우리는 네이버를 뒤지는것. 네이버는 정말 어마어마한 정보의 게이트가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그램이 필요했을때 검색창에 입력하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여행을 갈때 여행 정보부터 예매까지 해결할 수 있다. (나를 포함한)구글 애호자들은 그러한 클로즈된 환경을 탓하긴 해도, 엄연히 그러한 것이 인정되었기에 75%라는 점유율을 기록 할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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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떠먹여주는 사람
무릇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하면 그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무릇 어떤 정보가 필요하면 그것을 만든 사람의 웹사이트에서 보는 것이 당연하다. 네이버를 비롯한 우리나라 포털은 정보를 떠다먹여주는데 너무 익숙해져있다. 처음에 인터넷이 나왔을때만 해도 검색엔진의 성능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에 검색엔진이 감히 사람의 검색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따라서 예전에는 정보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