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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시국이 이렇고 이렇다보니 올해는 벚꽃축제 같은것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벚꽃은 올해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축제까지는 어려워도, 잠시 나가서 꽃이 핀 아름다움을 즐기는 정도는 괜찮겠지요. 날씨가 온화하고 화창한 까닭에 벚나무를 줄러리 심어놓은 집앞 공원에는 평일 낮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이제 확실한 봄이군요.

  • 비가 오고 나더니

    비가오고 나더니 날이 부쩍 다시 서늘해졌군요. 많이 따뜻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살이 많이 빠져서 요번에 옷사면서 봄옷으로 잔뜩 사서 겨울옷은 이미 다 커서 못입는데 말입니다. 난감하네요. 그나저나, 야식을 좀 먹으니 몸무게가 무려 1.5kg 가까이 쪄버리는 참사가. 아악.모쪼록 감기 조심, 야식 조심, 살찌는것 조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