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메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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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오늘은 칼리타라네…
엊그제는 메리타, 어제는 코노, 오늘은 칼리타입니다. 그라인더는 돌고 돌고 돌고… 드리퍼마다 드립방식이 살짝 다르기 때문에 그 점에 주의를 기울여가며 추출했습니다.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첫추출은 전반적으로 손에 아직 덜 익은 코노나 칼리타는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그래도 코노는 나름 요령을 안것 같고… 요번 칼리타 추출은 나름 성공한 것 같네요. 뭐 그냥 망치지 않는 수준이란 얘깁니다만 ^^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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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일찍 도착했습니다, 코노 드립에 도전
생각보다 커피가 일찍 도착했습니다. 우체국 만쉐이! 즉시 갈아서 내렸습니다. 덕분에 로스팅한지 12시간도 안된 커피를 마시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우체국 만쉐이! 맛있어요! 근데… 이번에는 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늘 쓰던 멜리타가 아니라 코노 드리퍼를 썼거든요. 흡사 게이머들이 플삼위일체를 이루듯이, 저는 칼리타 멜리타 코노를 갖췄습니다. 이제 하리오만 있으면 페이퍼 드리퍼는 다 갖추게 됩니다 ㅡㅡ;; 이제 융드리퍼, 사이폰, 에스프레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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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커피샵에 갔습니다.
학교 앞에 로스터리 커피샵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기 정말 주인의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에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벽면 좌석 아래에 AC 컨센트가 있고 연장선도 빌려줍니다. 무선랜도 있고.. 원두도 직접 볶는 근처의 몇 안되는 가게죠. 다만 아쉽게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드립커피나 원두를 사는 사람이 드물어서 원두의 회전이 인터넷처럼 빠르지 않고 많이 살수가 없습니다. 뭔 말인지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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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복이 터진 날입니다
커피도 새로 왔겠다. 요즘 내리는 커피 맛이 좀 이상해진 것 같아졌습니다. 이상하다. 항상 거의 일정한 맛이 나왔는데 왜 맛이 이상하기 시작했을까. 해서 여러가지 요소를 변화해가면서 시험을 했습니다. 덕분에 커피를 몇잔을 마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2만엔짜리 전동밀을 가진 코이와이씨가 너무 부러울 정도로 밀을 돌려서 갈았습니다. 이 추세로 가다간 캐니스터에 적은 포스트잇을 금방 떼겠어요. 해서, 처음에는 물의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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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리타 드리퍼를 쓰는 이유
2010/07/29 – [생활과 일상] – 커피도 왔습니다 2010/03/15 – [생활과 일상] – 메리타(Melitta) 커피 필터(드리퍼) – 간단하게 마실수 있는 커피 전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제가 메리타 드리퍼를 쓰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어서 메리타 페이퍼를 삽니다. 라고 했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드립 커피에 대해서 조금만 들어보셨다면 한국 드립 커피 애음자의 거의 상당수가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한다는 것도 잘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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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타(Melitta) 커피 필터(드리퍼) – 간단하게 마실수 있는 커피
흔히 원두 커피라고 불리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드립 커피(filter brewed coffee)일것 같습니다. 저 또한 모카포트와 프렌치 프레스 등 여러가지 추출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건 뭐니 뭐니해도 드리퍼입니다. 사실 드리퍼도 칼리타식과 메리타식 두개 가지고 있지만 결국 둘중에서도 메리타식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메리타 드리퍼를 쓰는 이유는 간단해서 입니다. 사실 핸드드립의 정석대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