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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맥(iMac)과 맥북 프로(MacBook Pro)의 이미지 잔상 문제

    신형 아이맥(iMac Late 2012) 27″를 사용하고 있는데 21″ Late 2012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문제를 겪고 있다. 바로 이미지 잔상(Image persistence)현상인데, 작업을 한다거나 같은 이유로 윈도우를 띄운다거나 하는식으로 한동안 같은 화면이 표시되는 경우 화면에 그것이 사라져도 한동안 체류하게 된다. 21″일때는 거의 하루종일 켜놔도 느끼지 못한것 같은데 27″에서는 잠깐만 켜놔도 쉽게 느낄 수 있다. 흐음… 이에 대한 애플의…

  • 맥이 느려졌을 때 시도 해보면 좋은 것들

    맥이 느려졌을때 시도해 보면 좋은 것들이 있다. 터미널로 복잡하게 해보는 것들이 있지만, 내가 시도해보고 효험을 본 것들은 간단하다. 우선 하드디스크를 비우는 것이다. 쓸모 없는 파일을 비워서 하드디스크를 최대한 비우는 것이다. 특히 사용자 폴더를 비우고, 데스크톱을 정리하고… 그리고 권한을 복구하는 것이다. 그것만 해도 어느정도 효험이 있다. 만약 Onyx 같은 툴이 있다면 시스템 캐쉬와 사용자(User) 캐쉬를 비워주면…

  • 레티나 맥북 프로(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리뷰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은 2012년 중반 맥북 라인업 개편과 함께 등장한 제품이다. 애플은 근년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에 힘을 옮겨 싣고 있으며 2012년 iPhone 5 발표 키노트에서 CEO 팀 쿡(Tim Cook)은 애플의 노트북 제품이 당 분기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의 일등 공신은 맥북 에어(MacBook Air)와 함께 이번 나온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 프로(MacBook Pro with…

  • AirDrop을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맥이 두 대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석대 까지도 있었는데 두 대가 Core Duo 였기 때문에 Lion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Lion의 AirDrop을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시험기로 받은 Mountain Lion 기기가 있어서 제 랩탑과 함께 AirDrop을 해보고 있습니다. AirDrop 이란건 OS X에서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에 똑 하고 파일을 떨구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 블로그는 퇴적한다. 블로거는 정의된다.

    트위터가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얘기 했던 것 같다. 바로 퇴적이다. 트위터는 후세에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당장 이 링크만 하더라도 트위터에서는 이 시기의 글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는 기록되고 퇴적한다. 블로그는 기록된다. 블로거는 누구인지 정의된다. 트위터(twitter)는 누구인지 현재의 발언으로 정의되지만 블로거는 과거의 글로 평가된다. 나는 요즘 그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왜 애플에서 나에게…

  • 트위터가 맥용 클라이언트 개발을 중단했다.

    트위터는 정말 트위터 클라이언트의 무덤이다. 트위터 클라이언트에서 괜찮다 싶은걸 인수해서는 아이폰용 트위티를 죽였고. 이제는 맥용 마저 죽였다. 에고. 트윗덱은 무사할지 의문이다. 이제 Ubermedia 산하의 클라이언트 들과, Hootsuite과 Seesmic이 남았는데 Hootsuite가 Seesmic을 먹고, Tweetbot의 개발사는 삐쳐서 맥용 클라이언트의 신규 사용자를 안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Seesmic은 아이폰용 개발을 때려친지 오래고. 아이고 망했어요. 이제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뭐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