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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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로스터에게 한수 배워 왔습니다.
오늘도 단골 로스터리에 가서(이번엔 다른 가게입니다), 로스터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번 가게는 좀 더 배치가 잘 돌아가는 가게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원두를 볶죠… 그냥 앉아서 쉬면서 맥북프로로 인터넷하면서 드립커피나 마실 요량이었는데 볶는 향을 맡노라니 원두를 또 질렀습니다(예가체프 100그램). 오늘 볶았다길래… 그김에 쉬고 있는 로스터에게 이런저런 추출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또 얻어왔습니다. 그 가게에서 예가체프는 온도는 몇도에 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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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커피샵에 갔습니다.
학교 앞에 로스터리 커피샵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기 정말 주인의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에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벽면 좌석 아래에 AC 컨센트가 있고 연장선도 빌려줍니다. 무선랜도 있고.. 원두도 직접 볶는 근처의 몇 안되는 가게죠. 다만 아쉽게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드립커피나 원두를 사는 사람이 드물어서 원두의 회전이 인터넷처럼 빠르지 않고 많이 살수가 없습니다. 뭔 말인지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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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리타 드리퍼를 쓰는 이유
2010/07/29 – [생활과 일상] – 커피도 왔습니다 2010/03/15 – [생활과 일상] – 메리타(Melitta) 커피 필터(드리퍼) – 간단하게 마실수 있는 커피 전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제가 메리타 드리퍼를 쓰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어서 메리타 페이퍼를 삽니다. 라고 했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드립 커피에 대해서 조금만 들어보셨다면 한국 드립 커피 애음자의 거의 상당수가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한다는 것도 잘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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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타(Melitta) 커피 필터(드리퍼) – 간단하게 마실수 있는 커피
흔히 원두 커피라고 불리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드립 커피(filter brewed coffee)일것 같습니다. 저 또한 모카포트와 프렌치 프레스 등 여러가지 추출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건 뭐니 뭐니해도 드리퍼입니다. 사실 드리퍼도 칼리타식과 메리타식 두개 가지고 있지만 결국 둘중에서도 메리타식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메리타 드리퍼를 쓰는 이유는 간단해서 입니다. 사실 핸드드립의 정석대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