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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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물의 숲을 했는데
오랜만에 DS를 다시 샀기 때문에 뭘 해볼까 하다가 방치해둔 마을이 생각나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을 다시 끼웠습니다. 아, 겁이 나더군요. 아, 아니나 다를까. 동물의 숲이 아니라 잡초의 숲이 되어 있더군요. 이 잡초들을 다 언제 뽑는다냐. 결국 묵묵히 잡초를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맵의 절반정도를 뽑았는데도 수십분 걸린것 같습니다. 시간은 잘가는군요. 이 조그마한 동네가 왜 이렇게 넓은지.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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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집 초대 무한 루프 버그(?)
[ruliweb의 malwee님이 1분도 안되어서 문제점의 해결답을 알려주셨다. 이렇게 된 이유는 1시가 문제가 된 리처드 캐릭터의 활동시간이 아니라는 점….. 즉 원래 30분 뒤에 놀러오는게 원칙이지만, 그 30분뒤에가 리처드의 활동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다른 시간(이를테면 10시)을 입력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말씀대로 하니 바로 해결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 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오늘 날이 밝거든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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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Wi-Fi로 놀러가다.
앞서 동물의 숲의 간단한 소감을 올리면서 아직 Wi-Fi 기능을 해보지 못했다고 말했었다. 그렇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었고 적극적으로 내 친구코드(일종의 ID같은 것으로 처음 동물의 숲을 Wi-Fi에 접속하면 발급된다)를 루리웹(www.ruliweb.com)에서 교환하고 친구를 등록했다.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접속을 했다. 처음에는 조금 문제가 있었다. 86420 에러가 발생해서 접속이 안되는 것이었다. 루리웹에서 검색을 해보니 Wi-Fi Connection이 사용하는 UDP포트가 공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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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을 사다.
앞서 포스트했듯이,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해서 플레이 해 본 소감은 한마디로 최고!였습니다. 구입을 하고나서 매일매일 짬이나면 날때마다 저는 유유자적한 숲속 생활로 들어갑니다. 마을을 천천히 거닐면서 열매를 따거나 아니면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신기한 물건들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가 마주치는 마을의 이웃 캐릭터들고 이야기도 나누고 부탁으로 심부름도 하고 그러죠.? 이렇게 유유자적한 생활이지만 캐릭터는 집 대출금을 안고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