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애플 자료들

새 맥을 사고 흠, 이거 어떻게 쓰면 좋담? 할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윈도우에서 전환한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시리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자를 보면 종이 쪼가리에 대충 ‘이건 뭡니다’ 정도만 나와있는 정도더군요. 좀 더 자세히 특징이나 사용법을 설명한 건 없을까요? 일일히…

윈도우에서 터치패널을 쓰면서 느낀점

제가 컴퓨터의 터치 인터페이스에 비관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신문을 보다보니 생긴 건데요. 저는 일본 신문의 전자판을 몇개 구독하고 있습니다. 종이 신문 좋아하는 민족인지 전자판이라고 해서 온라인 뿐 아니라 지면을 보여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신문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여행하는 지인들에게 현지 신문…

직감적으로 배우다

맥의 설명서는 갈수록 간략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정말 필요한 사항만 적은 종이 리플렛이 박스에 들어있고 웹으로 들어가도 기능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일 뿐이죠. 🤔 흠 하고 싶어지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깊게 누르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터치패드에서 특정 항목이나 단어 위에서 꾸우욱…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터치바가 상당히 기믹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차라리 단축키를 사용하고 말지’라는 말도 많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맥을 한동안 못쓰다가 다시 쓴 입장에서 터치바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메일 앱에서 메일을 아카이브…

블로그를 오래 유지하다보니

블로그를 오래 유지하다보니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여러차례 이전도 하고 URL 스킴이 바뀌기도 하고 TLS를 도입하는 등 이런저런 곡절이 있었다보니 6년전에는 퍼머링크가 한번 리셋이 되기도 했고 이전하다가 이미지 일부가 날아가거나 글에 ?가 무작위로 들어가거나 띄어쓰기가 이상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워낙…

워드프레스와 사파리와 터치바

이거 아주 재미있군요. 사파리에서 워드프레스의 차세대 에디터인 구텐베르크에서 편집하면 터치바에 아래처럼 나옵니다.  재미있군요. 실제로 Gmail 등에서도 이런 서식바가 나오는걸로 봐서 서식바가 있는 곳에서 사파리가 띄워주는거 아닌가 싶은데 의외로 편리한 기능이 아닌가 싶군요. 

박스에 들어있는 동글들

동글동글정글을 만들 것을 우려했지만 예상 대로라고 해야할지 혹은 예상 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동글들은 하루가 지나도록 하나도 뜯지 않았습니다. 뭐 사실 뜯어서 불량 여부 정도는 확인을 해야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이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맥북프로는 1300Mbps 속도로 제 라우터와 연결하는 첫번째…

맥북프로를 받았습니다.

맥북프로를 받았습니다. 일각에서 말하는 양품의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잘 작동하고 크게 눈에 띄는 미관상의 문제는 없으니 양품이라고 봐야겠죠. 작업할때 뭔가 문제가 생긴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반나절 지난 마당에 평가하기는 어렵겠고 말이죠.  생각보다 얇고 생각보다 묵직했습니다. 얇은 몸체라 무게를 좀 얕본감이 있습니다만…

2018 맥북 프로는 로직보드 고장시 SSD의 데이터를 꺼낼 수 없습니다

애플에서도 밝힌바대로 반드시 따로 백업을 받아두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Time Machine은 The Sweet Setup의 선택입니다. 동 사이트는 오프사이드 인터넷 백업으로 Backblaze도 골랐습니다. 이건 T2칩이 자동으로 SSD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때문이며 외부에서 해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그에 맞춰 아예 서비스용 포트를 삭제해버렸습니다. 참고

맥북프로를 동글동글정글로 만든 이유

트위터에 동글 사진을 올리니 헉하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앗… 아아…….. — 헤헤 the 출근러 (@MarkInJeju) August 18, 2018 고민하실때부터 주문 비롯 트윗 다 보면서도 멘션 충동 참았는데 이건 참을 수가 없네요…. — 헤헤 the 출근러 (@MarkInJeju) August 18, 2018 사실 이런…

텔레비전, 괜찮으세요?

유튜브 시대입니다. 블로그 하나 가지고는 이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시대입니다. 예전 같으면 블로그 글 하나 읽으면 1분이면 파악될걸 5분동안 헛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푸념마저 있는걸로 압니다. 사실 이런 말을 하는 저는 유튜브를 아주 좋아해서 하루에 꽤 오랫동안 유튜브를 틀어놓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도…

블로그는 죽은걸까요?

요즘 신변잡기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과거 포스트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도 그렇지만 과거의 포스트를 보면 재미난게 많습니다. 8년전에는 당시 새로산 맥북프로가 등교에 적합한지를 알아보려고 모의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와서는 벽을 칠만한 글도 많이 있습니다만… 나름 유용한 글도 있고 수년전에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