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 2 – 터치는 터치인데 터치는 아니고…
나는 지난번에 ‘아직’ 옴니아는 아이폰 킬러가 아니다.에서도 말했듯이 태터 앤 미디어와는 관련없이 그냥 순수하게 삼성 햅틱2를 쓰고 있다. 시인해야할 사실은 내가 직접 쓸 요량으로 아이팟을 세대(그동안 아이리버 등 기타 기기기도 여럿샀다), 다른 이를 선물할 요량으로 세대를 샀고, 한대를 선물 받았으며,…
나는 지난번에 ‘아직’ 옴니아는 아이폰 킬러가 아니다.에서도 말했듯이 태터 앤 미디어와는 관련없이 그냥 순수하게 삼성 햅틱2를 쓰고 있다. 시인해야할 사실은 내가 직접 쓸 요량으로 아이팟을 세대(그동안 아이리버 등 기타 기기기도 여럿샀다), 다른 이를 선물할 요량으로 세대를 샀고, 한대를 선물 받았으며,…
이 정보는 참고 용도로만 사용하십시오. 청력 손상은 비가역적이며 오로지 전문가에 의한 청력검사에 의해서만 측정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청력검사가 추천됩니다. 글쓴이는 본 내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요즘, iPod을 비롯하여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와 미디어 플레이어는 상당히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이런…
네이버의 독과점의 실태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십대인 동생도 오십대인 아버지도 웹 브라우저 창에 주소를 치지 않고 홈페이지로 설정된 네이버의 검색 창에 사이트 이름을 치고 들어가고, 뭐를 알아보던 사던 읽던 보던 컨텐트를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네이버의…
이미 도레이씨(Toraysee) 렌즈 클리너 – 1600분의 1의 세정력 에서 소개했듯이 도레이씨는 머리카락에 1600분의 1의 굵기로 탁월한 세정력을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쓰다보면 다른 모든 렌즈 클리너가 그러하듯이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세척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손으로 세탁하다보면 신기한 현상을…
Apple이 제시하는 밝은 청사진을 보면 누구나 잠시간은 흔들리게 된다. 설령 Ethernet 포트가 없고 USB가 두개인가 하나인가밖에 없는 MacBook Air나, MP3 이외에는 Apple이 미는 MPEG4 AAC와 Apple Lossless 이외에는 지원하지 않는 iPod 시리즈 등을 생각하더라도, 그 외양이나 수많은 ‘가능한 것들’, 특히…
iPod의 음질을 논하는 글이 나오면 나는 일단 그 글을 읽을 가치가 있는지를 논하기 위해서 두가지를 따진다. 첫째는 자기 CD를 립(rip)한것인가, 둘째는 이어폰은 어떤것을 물려놓고 들었느냐이다. 이유는 우선 자신이 립한것이 가장 품질이 좋고, 또 비트레이트나 코덱 등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기…
그들은 찾아내고야 말았다. 내 기억속의 10년을. 내가 당시에 보던 잡지는 <하우PC>였다. 하우PC는 고급지인 아트지 전면 컬러 인쇄에 부록도 빠방하던 그런 잡지였다. 그런데 어느달치였을까 IMF가 터지고 나서 하우PC는 질이 조금 떨어지는 종이를 쓰더니 결국 볼륨이 줄기 시작했다. 책이 얇아질 때마다 사정을…
이미 남성용 화장품을 여럿 써왔다. 클라란스, 비오템, 랩시리즈 등등 정말 다양하게 많은 브랜드가 요즈음에는 남성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솔직히 내가 처음 썼을때만 하더라도 그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아서 피부 타입에 맞춰서 세면/면도/보습/특별관리 별로 한두개 정도가 고작이었지만 이제는 남성화장품도 각자의 니즈에…
갑자기 왜였을까?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을 다시 한번 인코딩했다. 이번에는 늘상하던 MP3나 AAC가 아니라 Apple Lossless로 해보기로 했다. 음반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YUI의 최근 앨범인 My Short Stories로…일단 느낀건 그녀 독특한 목소리가 탁트이게 느껴진다는것이다. 그녀의 소녀같은 부드러운 고음과 기타의 어쿠스틱함이…
요즘, 블로그스피어에 난리가 있었다. 뭐 벌써 거의 다 지나간 논란이지만, 태터앤미디어 논란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햅틱2 때부터 짜고 친듯이 리뷰를 해대더니 결국은 옴니아도 거저 받아서 엠바고 풀리자마자 작정한듯이 리뷰를 써댄 소속 블로거들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어투에서 느끼듯이 나는 그들이 그렇게…
물론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이 컴퓨터 그래픽과 디지털 포토그래피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업무에 필수불가결하고, 중요한 도구라는건 이해하겠는데 이 가격은 도대체 뭔가…. 좀 아니지 싶다. 이걸 살 수 있는 학생은 대한민국 1프로에 들까?, 아니 일반인이래도, 솔직한 말로 회사가 사주는게 아니면 이거 어떻게 사나?…
나는 좋아하는 물건을 몇개씩 쟁여놓는 물건이 있다. 우연히 써보게 된 이 물건은 곧 맘에 들었고 몇개를 여벌로 두었다. 일본의 도레이사에서 만든 렌즈클리너인 ‘도레이시(Toraysee)’라는 녀석이다. 일단 광학적인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해도사(海島絲)라고 불리우는 머리카락 굵기의 1/1600의 가장 얇은 올로 만든 천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