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기술

Sony IC 레코더 – ICD-SX88

메모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요컨데 매일 적는 메모는 나의 블로깅의 원천이고, 나의 비망록이며, 나의 생각의 발자취이다. 나는 메모로 읽은 책(만화책을 포함하여)과 영화와 감상을 적고, 떠오른 생각과 체중과 몸무게 그리고 혈압 등의 건강 정보를 적어둔다. 이렇게 되면 굳이 시간을 내서…

3.5″ Floppy Disk를 읽어보다.

일단 제가 찾는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사용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를 감안하여 플로피 디스크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개중에는 거의 십삼년이 넘은 것들도 있기 때문에… 역시나 상당수가 읽히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자료는 정말 백업해두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이프를 비롯한 자기 미디어는 보존만 잘하면 안전하다…

우리나라에서 수입 제품이 비싼 이유

내가 전자 제품과 광학 제품의 가격 문제를 몇번 거론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깐 그것이 굳이 한두가지 부문의 문제가 아니란걸 알게됐습니다. 또 굳이 말해도 보따리상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왠 줄 아십니까?? 정말 보따리상이거든요!?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여러분이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 작은 회사를…

소니코리아(+기타)가 보따리상 소리를 듣는 이유 2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만 텔레비전을 구매하기 위해서 몇달전부터 잠항중에 있었다. 일단 후보에 올려놓을 수 있는 제품은 현재로써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한이 되고, 사실상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 정도가 대안이 되는데… 일단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의 제품의 대략적인 파악은…

닌텐도 위(Wii) – 동시 발매 타이틀이 너무 적다….

틀림없이 닌텐도는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서 위(Wii)의 발매를 늦춘다고 밝혀왔는데, 어떻게 된게 그동안 한건 게임큐브하고 일본판 타이틀 막기 위한 지역 코드를 집어넣은 것 정도로 밖에는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앞서도 위의 한글 독자 코드에 대해서는 한번 말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제가 걸었던 조건은…

네이버, 이젠 예전만큼 쓸모 없다.

나는 요즘 점점 네이버를 찾아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식 검색’이라는 상표의 네이버 검색을 찾아보는 횟수가 줄고 있다.  뭐 다른 대체적인 한국 네티즌이 그러했듯이 나도 네이버를 꽤 많이 썼기 때문에 아예 무자르듯이 끊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네이버 말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