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A/S 센터가기 전에 마지막 수로써

사실 중간에 RAM을 새 걸로 교체했었기 때문에 그닥 RAM 불량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지만, 지금 쓰고 있는 MacBook Pro 4G에서 8G로 업그레이드 했었다. 그래도 만에 하나 혹시 OEM RAM(컴퓨터 살때 끼워져 있던 Apple 순정 램—그래봐야 똑같은 삼성 제품이지만…)이 아니라 내가…

맥 보증 기간 확인하기

애플 지원 사이트에 접속한다. 서비스와 지원 적용 범위 확인 을 누른다.시리얼 번호를 입력한다.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는 방법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는 방법은 본체 배면의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거나 본체가 켜져 있으면 애플 메뉴(사과모양)를 누른 다음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를 클릭한다. 버전 숫자(버전 10.X.X)을 두번…

AppleCare는 사고 볼 일

7월 말일은 내 맥북 프로가 발송된지 1년된 날이다. 그리고 나는 1년을 딱 지나서 센터를 가는게 좋다고 조언을 받았고 센터를 가기로 결심했다. 애플스토어에서 판매된 맥은 발송일을 기준으로 보증이 계산되는 모양이다. 좀 불합리한 듯하지만 2~3일 상관이니. 그건 차치하고 이번에는 애플케어 얘기 좀 하고자 한다. 나는…

맥북 프로 센터에 입고를 결정

일단, Lion을 재설치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센터를 입고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실 진즉 했어야 했지만(저쪽과 이쪽 모두 합쳐서 몇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했다 다행히 이력번호 시스템이 있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해볼…

Dropbox(드롭박스)는 최고의 백업 솔루션 – 당신이 Dropbox(드롭박스) 폴더에서 파일을 작업해야 하는 또 다른 까닭

일전에 드롭박스를 소개하고 개념을 정리하면서 정말 익숙하게 사용하다보니, Lion을 재설치 하게 되면서 나는 한가지 선견지명에 감탄하게 된다. 바로 Dropbox 폴더에 상당수의 작업 문서와 조각 사진 등을 이동시켜 놓은 것이다. 이렇게 해놓으니 외장하드에 복사할 짐이 폭삭 줄어 버렸다. 아주 부피가 나가서 Dropbox에 복사하기…

사람은 적응의 동물(Lion의 스크롤링)

사람은 정말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이렇게 떠오르는 적이 없다. 그리고 참 간교하다. 그렇게 불편하던 Lion의 스크롤링이 이제는 그다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컴퓨터, 특히 윈도우의 스크롤링을 할 때 이제는 버벅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혹시 바이오 해저드나 귀무자라는 게임을…

맥 OS X를 밀고 있다.

Lion이 기가 막힌 안정성을 보여 주고 있는 고로 월요일이 되자마자, 애플에 전화했다. 사실 이 문제로 Case #를 따서 계속 문의를 해오고 있던차에, Application 삭제와 Account 분리 그리고 Hardware Diagnostic Test 만 남았기 때문에 셋 다 실패에 돌아가자 최후의 수단으로 OS를 밀어보기로…

네이버, 다음의 블로거 검색 ‘크롤러’의 후진성

솔직히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거 검색의 녹을 상당히 먹어온 입장에서 이런 소리를 해오는건 배신 행위입니다마는, 정말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 검색의 크롤러는 정말 후졌다. 왜그렇냐? 간단하다. 일단 이네들의 검색 엔진은 기본적으로 구글의 검색과는 달리 크롤링이 아니다. RSS Feed를 읽어요. 그리고 다시는 수집 하지…

tumblr에 덧글창을 다는 방법

텀블러에는 자체 덧글이 없습니다만, 덧글을 달도록 ‘돕고’는 있습니다. 그러려면 덧글 ‘플랫폼’인 DISQUS()에 가입해야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DISQUS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 다음 Sign up을 클릭하고 양식을 채워 완료하고 난 다음, Your sites에 Add를 눌러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이때 Site Shortname을 잘…

솔직히 Lion에 실망하고 있다.

솔직히 Mac OS X Lion에 흥분도 많이하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만, 역시 OS에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 함은 안정성이겠지. 지금 내가 사용하는 Mac은 Macbook Pro Mid 2010 15″ i7인데 여기에 Geforce G330M 이 들어간다. 근데 라이언에 들어가는  드라이버가 약간 문제가 있는…

Dropbox의 잇다르는 스캔들(?)

Dropbox를 적극 권장한 입장에서 해외에서 Dropbox가 잇따르는 스캔들(?)이 있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입장이 낯뜨거운 일이다. 물론 해프닝에 가까운 일이다. 거의 병크에 가까운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의 일이다. 물론 사용자가 이 정도 되면 조용할 날이 없는 것도…

Dropbox(드롭박스) 사용의 오해와 활용을 위한 키 포인트

Dropbox(드롭박스,드랍박스)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대한 오해가 있다. Dropbox에 있어서 중요한 오해가 있다. Dropbox는 웹하드가 아니다. Dropbox는 당신의 일단, 작업 폴더이다. 따라서 당신은 별도의 폴더가 아니라 Dropbox 폴더에 당신이 작업하는 모든 파일을 저장하고 작업하여야 한다. 왜 단순히 웹드라이브에 업로드하는 미러링 형태의 바로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