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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파랑새
리즈와 파랑새는 오랜만에 극장에서 여러번 본 작품입니다. 네번인가 다섯번인가 봤습니다. 아시는 분께서 처음 볼 때와 두번째 볼때의 시각이 다르게 보인다고 하셔서 두번째 관람을 했고 개인적으로 빠뜨린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서 이후로 몇 번 더 본 겁니다. (결국 VOD까지 포함하면 7번을 보게 됩니다) 고등학생, 특히 고3이라는 시기는 정말 부침이 심한 시기입니다. 우선 개개인이 모두 다른 진학이나 취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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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35 ii 교체받고 왔습니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Bose QC35 ii는 사자마자 교체를 하고나서 왔습니다만 약간 상태가 이상했습니다. 팟캐스트 등 음성 컨텐츠에서 목소리가 깨지거나 재생버튼(가운데 버튼)을 눌러도 정지나 재생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일이 반복되었죠. 물론 둘 다 껐다 켜면 돌아왔지만 무진장 짜증이 났습니다. 사례를 수집해서 녹음&촬영해두었습니다. 보스의 서비스의 커다란 문제점은 택배로 보내면 그네들 입으로 “2주 이상” 걸린다고 장담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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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이 Things 사용하는 법
맥과 iOS에서 할 일 관리, GTD 앱으로 Things를 사용한다고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사실 Mac을 다시 들이기 전까지 iPhone와 iPad를 계속 사용하면서 맥용 Things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그렇게 괴로울수가 없었습니다. 할 일 관리라는게 단순히 손바닥 위에서 뿐 아니라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도 확인을 할 필요가 있었고, Things는 맥에서만 쓸 수 있다보니 Wunderlist니 Todoist니 이것저것 기웃거리긴 했었습니다만 영 시원찮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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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노트북의 터치스크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
사실 저는 노트북에 터치스크린을 넣는것이 괜찮은 아이디어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있으면 쓸데도 생기기 마련이라 없는것보다 나을지도 모르지만 굳이 넣어야 하는가? 라고 하면 글쎄요?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와 함께 사용하는 윈도우 노트북 PC는 레노버의 ThinkPad X1 Yoga입니다. 터치패널이 탑재된 소위 말하는 2 in 1 컨버터블 타입의 기종으로 터치패널과 펜이 있습니다. 2016년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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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은 애플 생태계의 중요한 조각
새 맥을 받은지 한 달이 거의다 되어갑니다. 사정상 맥을 못쓴지 2년이 가까웠지만 맥에 다시 익숙해지는데 걸린 시간은 며칠이 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수영이나 자전거, 스키를 타듯이 자연스럽게 맥의 단축키가 손에 익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아이패드가 PC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을지도 아이패드가 PC를 대체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PC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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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스 데스크톱 14 사용기
패러렐스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은 무엇? 맥 사용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가상화 소프트웨어 패러렐스 데스크톱은 맥이 인텔 프로세서로 전환한 직후부터 출시된 유명한 맥용 가상화 소프트웨어입니다. 경합 소프트웨어인 VMware Fusion 보다는 약간 뒤늦게 출시 됐지만 서버를 위주로 여러 플랫폼에 힘을 쏟는 VMware와 대조적으로 맥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최근에는 사실상 양강에서 일강으로 자리 잡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란 무엇인가요 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