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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세일 Bitnami 우분투 LAMP에서 HTTP/2 적용하기

미래는 HTTP 자세한 기술적인 이야기는 생략하고(굳이 알고 싶으시다면 Google에 HTTP/2를 검색해 보세요. 한국어로도 자세히 나와 있는 문서가 많습니다, 아니면 이걸 읽어보셔도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기존의 웹페이지를 전송하는 HTTP 보다 빠르고 TLS(SSL)을 기반으로 해서 안전하며, 그런 고로 구글을 비롯해서 업계가 열심히…

블로그를 좀 더 활발하게 사용하게 된 까닭, 트위터의 위험

요즘 블로그를 좀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버를 옮기면서 오예! 하면서 기분을 일신한 까닭도 있고, 언젠가 ‘1일에 글 1개 정도는 올려야 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블로그와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드롭박스가 뭔가 혼란에 빠진 듯

드롭박스가 개인용 요금을 올린 것을 두고 많이들 혼란이 있습니다. 이 김에 때려쳐야겠다는 분들도 꽤 많은 걸로 압니다. 저는 그래도 (최소한 당분간은) 계속 붙들고 있을 참입니다만, 그래도 짜증나는 점은 말을 좀 해야겠습니다. 요번에 개인용 드롭박스 요금을 조정하고 스마트 동기화 등 기능…

QC35와 1년 여.

그러고 보니 작년 이 맘때 정확히는 작년 10월 20일에 QC35 리뷰를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이 녀석을 작년에 ‘지름 오브 더 이어’에 올려야 하나 고민을 했었죠. 역시 이 맘때 열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때 잠을 못자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 이 녀석이 없었다면 정말 괴로웠을겁니다. 보스…

소문난 블랙기업이라 할만하네요.

A1 픽쳐스가 블랙기업이라고 유명합니다만… 그 모회사인 애니플렉스도 만만찮군요. 가끔 한정 굿즈 정보 때문에 트윗 알림을 받는데 새벽 1시경에 연달아서 죽어라 몇개씩 울려서 보니… 당연히 자동으로 올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트위터 웹 클라이언트니 아이폰용 트위터니…  누군가가 사무실이든 집이든 앉아서 보낸거군요… 아, 물론…

어학자들이 만든 문법 검사기 Grammarly

영어로 된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늘 고민이 되는 것은 어휘와 문법이다. Grammarly는 두 부분을 도와준다. 크롬과 워드 플러그인과 단독으로 실행되는 앱으로 구성된 Grammarly는 메일이나 게시판, 블로그 등에서 중복되는 단어가 있으면 이런 단어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라고 알려주고 문법적인…

AMP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AMP(Accelerated Mobile Page)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구글 검색 결과에 보면 번개 모양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로딩이 참 빠르죠? 요 근래에는 트위터 공식 어플리케이션도 기본적으로 AMP가 지원되면 AMP를 틀더군요. 고마운 입장입니다. AMP라는걸 만든 이유라는게 간단하게 말해서 ‘4초 룰’ 때문입니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푸른곰의 입력 장치 사정(로지텍 Flow)

출가한 동생 방을 치워서 컴퓨터와 책장을 놨습니다. 그러면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쓰던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데스크톱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요즘 마우스는 MX Anywhere 2의 마이너 수정판인 MX Anywhere 2S입니다. 거의 같습니다만… DPI가 좀 높고 Flow를 지원합니다. 그걸로 끝. 아, 로고가 현행…

여러 악재에도 드롭박스에 매달려 있는 이유는.

내가 개악의 개악을 거듭해도 드롭박스를 쓰는 이유는… 방치되어있던 오래된 컴퓨터를 켰다가 6년전 데이터가 대량으로 드롭박스로 쏟아진적이 있다. 바로 연락을 취하니 직원이 깔끔하게 돌이켜주었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유인 서포트 체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업체는 박스와 드롭박스 정도일것이다. 정들면 고향인데, 필요한 기능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생각하다

넷플릭스가 지난 여름 아니메[1]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습니다. 십수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니메를 만들겠다고 한 것이죠. 워낙에 큰 일인지라 업계와 언론은 이 사태를 분석하는 갖가지 추측을 했습니다. 아니메를 세계적인 규모로 퍼뜨릴 수 있다는 희망적 관측부터 아니메가 넷플릭스라는 외국 기업에 종속 될 것이라는…

와콤 Bamboo Ink – 좋은, 그러나 내게는 돼지목의 진주

와콤(Wacom)이라고 하면 사실 독점 기업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디지털로 그림 그리는 분의 태블릿을 보면 십중팔구 와콤의 펜 태블릿 ‘인튜오스’거나 액정 태블릿 ‘신틱’일겁니다. 그 외에 와콤은 이런저런 분야에 있는데 가령 OEM 방식으로 납품하는 노트북용 터치/펜 패널이라던지 그리고 가까운 곳에 많이…

80만 PV를 넘었습니다.

뭐 대단하냐 싶지만서도 80만 PV를 넘었습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거 한 거 없이 몇년 끄적이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멀리도 왔다 싶습니다. 앞으로도 설렁설렁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