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잡담

챗봇의 전혀 의외의 용도

저는 물건을 뜯는걸 정말 못합니다. 제 지인이라면 “제가 며칠전에 ㅇㅇ를 샀잖아요, 뜯지를 못해서 고민이에요” 라는 푸념을 하는걸 들어보신적이 한번은 있으실 텐데요. 심하면 몇 번씩 지인을 괴롭히곤 했고, 몇 주씩 못 뜯기도 했습니다. 요 며칠 소니 헤드폰을 뜯고, 몇 가지 소소한…

스위치 2 게임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닌텐도 스위치 2를 즐겁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추천하실 만한 스위치 2 소프트웨어가 있을까요? “아, 스위치 2에서도 역시 정말 재미있다!” 싶은 스위치 1 소프트웨어 추천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추천 목록, 기다리겠습니다!

Grammarly를 계속 결제할지 고민 중입니다

끊을까? 요즘 들어 Grammarly를 끊을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한달 $30(약 4만 1천원)라는 정신 나간 가격체계라 말이죠. 연단위로 결제해도 기십만원입니다. ‘LLM 쇼크’ 이전에는 대안이 없으니 참았지만, 그리고 사실 좀 뒤 떨어지더라도 가격 생각하면 참고 쓸만한 대안이 꽤 여럿 있습니다.…

SNS 하계 휴가 안내

연례 행사인 SNS 하계 휴가. 올해도 쉬기로 했습니다. 단, 블로그는 통상 영업합니다. 서버를 옮기고 나서 한창 불을 뿜는 와중이고 방문객 수와 페이지 뷰도 순조롭게 늘고 있어서 솔직히 페이스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있어서요. 그동안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의 자동 발행은 예전처럼…

제가 티스토리를 관둔 까닭

제가 티스토리를 관둔 것은 운영진이 싸가지 없이 굴어서였습니다. 다음이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래서 관뒀습니다. 제가 처음 티스토리를 썼을 때, 이미 티스토리를 쓰시던 분에게 몇번이고 거듭해서 여쭤봤던게 있었죠. 바로 이런 경우를 겪지 않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당시는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대통령 마음에…

국제 고양이의 날

8월 8일, 오늘은 국제 동물 복지 기금(International Fund for Animal Welfare)가 지정한 국제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입니다. 실제로는 수 많은 나라에서 제각각 고양이의 날을 챙기고 있긴 하지만요. 괜찮아요, 고양이니까요. 지구는 고양이 별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