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에 나온 콘택트렌즈 문제… 나의 경우는
일단 나는 사실 컨택트렌즈를 항상끼지는 않는다. 안경이 주가 되고 렌즈는 보조역이다. 오늘 방송된 불만제로의 내용을 보자면, 1. 콘택트렌즈 처방의 허술함 2. 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음 3. 제품의 유통 관리가 허술함. 이것인데, 일단 2와 3은 내가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할말은…
일단 나는 사실 컨택트렌즈를 항상끼지는 않는다. 안경이 주가 되고 렌즈는 보조역이다. 오늘 방송된 불만제로의 내용을 보자면, 1. 콘택트렌즈 처방의 허술함 2. 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음 3. 제품의 유통 관리가 허술함. 이것인데, 일단 2와 3은 내가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할말은…
이태까지 몇가지의 다이어리(오거나이저, 플래너, 뭐가 됐던)를 구매해봤고, 사용했습니다. 그중에서 주요한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프랭클린 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십니다. 제가 처음 사용했던 2000년만 하더라도 큼지막하고 두꺼워서 도저히 들고다니기 힘들 정도였던 투박한 컴팩 사이즈와 정말 커다란 클래식 사이즈가…
내년은 아무래도 쿼바디스 다이어리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프랭클린플래너를, 올해는 오롬 오거나이저를 사용했는데, 내년에는 쿼바디스를 사용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쿼바디스는 2010년도 판부터 비즈니스 포켓(10*16cm) 제품군이 한글속지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주요한 내용은 거의 다 영문이지만 한글로 한국 휴일이 적혀있고 한국 지도와 전화번호 등이…
컨택트렌즈를 보면 반드시 안과의사 및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착용하라고 되어 있다. 실제로 컨텍트렌즈는 의료기기로, 사용전에 알러지가 있거나 지나치게 눈물이 적다던지, 각막에 상처는 없는지 등 렌즈를 착용하기 바람직하지 않은지 여부 등을 검사하고 착용하고 정기적으로 눈에 문제는 없는지 검사하는게 필요하다. 사실 가장…
메모(뭐라고 부르던 상관없다. memo든, note이던, journal이던 여기서는 본인이 잊지 않기 위해서 매일매일 쓰는 기록을 총칭하는 것이다) 를 하는데 있어서 기술이라거나 요령이랄 것은 그닥 없다. 하지만 몇가지 얼개가 있다. 내가 중요시하는 좋은 메모의 중요한 몇가지 요소를 소개한다. 1. 어디서나 한다. 어디서나…
일본을 여행하면서는 학생할인을 받기는 쉽지 않았다. 일단 대개는 나이별로 입장료를 달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쿄국립박물관, 모리 미술관, 국립신미술관, 선토리 아트 뮤지엄등 박물관/미술관 같은 경우에는 학생 할인을 해준다. 아무튼 학생이란 신분을 증명하면 롯본기의 세군데 미술관만 돌아도 1100엔을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환율로…
하얀연인(白い恋人;shiroi koibito) 받았습니다.. 에서 소개한 과자, 하얀연인 리퍼러 기록을 보면 솔찮이 많은분들이 이 키워드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고 유명한 과자라는 얘기인데, 사실 이 제품이 통신판매를 합니다. 그러나 웹사이트에서는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하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해서 문의를 해봤는데 직접 연락을 하면 한국까지…
언론에서 하도 난리를 피우고 있는 이른바 ‘대역사’ 인천대교가 드디어 일반에 개통되었다. 언론에서는 인천공항과 송도를 잇는다고만 하지 도대체 이 망할 다리를 어떻게 건너는지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어서 구글링을 해봤다. 인천대교는 제2경인고속도로에 직접 접속된다. 따라서 기존 제2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은 연수분기점에서 인천대교의 종점인 공항신도시…
이 글은 2009년에 쓰인 것입니다. 2023년 8월 현재 노선도 PDF를 찾으시는 분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로 가셔서 아래 절차대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서 2023년 8월 현재 공개중인 노선도는 스크린샷 아래에도 올려 놓았습니다. (최신 노선도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일본에 갔을때…
사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정말 이것만은 더 사먹거나 사올걸 하는것이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먹고싶었던 것은 돈까스와 라멘이었고, 사오고 싶었던것은 ‘하얀연인白い恋人’ 였습니다. 이시야石屋라는 제과회사에서 만드는 홋카이도 특산 과자로 홋카이도의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져서 아주 부드러운 쿠키 사이에 맛있는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지난번에 나리타 공항…
여행 초보가 쓰는 여행 초보를 위한 비행기 타는법에 이어서 이번에는 내리는 순번을 한번 읊어 보고자 합니다. 사실 내리는것은 타는것의 거의 역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면세점이 없다는 정도겠지요. 그래도 입국절차를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을 위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1. 착륙/주기순항을…
처음 국제선 비행기를 타봤습니다. 사실 자랑은 아닙니다만 비행기라는 물건을 한동안 못탔더랬습니다. 가장 커다란 이유는 몸이 좋지 않아서 그동안 해외에 나갈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어렸을때 제주도를 갔을때 한번 타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도쿄로 여행을 해본것이 현재까지는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