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웹서비스/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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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드롭박스)는 최고의 백업 솔루션 – 당신이 Dropbox(드롭박스) 폴더에서 파일을 작업해야 하는 또 다른 까닭
일전에 드롭박스를 소개하고 개념을 정리하면서 정말 익숙하게 사용하다보니, Lion을 재설치 하게 되면서 나는 한가지 선견지명에 감탄하게 된다. 바로 Dropbox 폴더에 상당수의 작업 문서와 조각 사진 등을 이동시켜 놓은 것이다. 이렇게 해놓으니 외장하드에 복사할 짐이 폭삭 줄어 버렸다. 아주 부피가 나가서 Dropbox에 복사하기 버거운 iPhoto/iTunes/iMovie/Aperture 라이브러리나 감상하기 위해 남겨 둔 동영상, 그외에 아주 커다란 파일(가령, 버추얼 머신) 정도나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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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의 블로거 검색 ‘크롤러’의 후진성
솔직히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거 검색의 녹을 상당히 먹어온 입장에서 이런 소리를 해오는건 배신 행위입니다마는, 정말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 검색의 크롤러는 정말 후졌다. 왜그렇냐? 간단하다. 일단 이네들의 검색 엔진은 기본적으로 구글의 검색과는 달리 크롤링이 아니다. RSS Feed를 읽어요. 그리고 다시는 수집 하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크롤링하며 링크가 죽었나 살았나, 내용이 변경되었나 확인하는 구글의 그것과는 달리 그냥 링크가 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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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r에 덧글창을 다는 방법
텀블러에는 자체 덧글이 없습니다만, 덧글을 달도록 ‘돕고’는 있습니다. 그러려면 덧글 ‘플랫폼’인 DISQUS(http://www.disqus.com)에 가입해야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DISQUS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 다음 Sign up을 클릭하고 양식을 채워 완료하고 난 다음, Your sites에 Add를 눌러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이때 Site Shortname을 잘 기억해 둡니다. 이제 텀블러에서 Dashboard 옆의 자신의 블로그를 선택하고 Customize appearance를 선택합니다. 그럼 텀블러의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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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의 잇다르는 스캔들(?)
Dropbox를 적극 권장한 입장에서 해외에서 Dropbox가 잇따르는 스캔들(?)이 있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입장이 낯뜨거운 일이다. 물론 해프닝에 가까운 일이다. 거의 병크에 가까운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의 일이다. 물론 사용자가 이 정도 되면 조용할 날이 없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스캔들은 열성적인 Dropbox 설립자들의 해명에 의해 잘 마무리 되었다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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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드롭박스) 사용의 오해와 활용을 위한 키 포인트
Dropbox(드롭박스,드랍박스)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대한 오해가 있다. Dropbox에 있어서 중요한 오해가 있다. Dropbox는 웹하드가 아니다. Dropbox는 당신의 일단, 작업 폴더이다. 따라서 당신은 별도의 폴더가 아니라 Dropbox 폴더에 당신이 작업하는 모든 파일을 저장하고 작업하여야 한다. 왜 단순히 웹드라이브에 업로드하는 미러링 형태의 바로가기가 아니라 당신의 하드의 용량을 차지하는 ‘동기화’ 형태의 폴더의 형태로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그러니까 비유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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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나 Dropbox의 목적은 ‘잊는 것’
‘디지털 치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화번호부에 의지하게 된 현대인은 이미 가까운 친지의 전화번호 조차 외울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전화번호조차 외울 수 없게 되었다. 라는 것인데. 이런 경우, 가끔 낭패를 볼 때가 있다, 가령 생각해보자 전화기를 놓고 왔다. 라고 생각해보자. 아, 전화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아. 전화기가 망가졌다. 아아. 전화기를 잃어버렸다. 아아. 물론 백업을…